이사를 했는데 세탁기 문제로 설치하지 못하고 일주일째
살고 있어요. 평소에 손빨래를 거의 안하는 편이어서
네식구 속옷과 수건만. 빠는데도 너무힘이드네요
에효.....세탁기에 절이라도 하고픈 밤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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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없이 지내본 일주일....
sad。。。。。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2-08-15 23:07:00
IP : 203.91.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15 11:14 PM (122.36.xxx.75)가전제품중에서 제일 갑은 세탁기인거같아요.. 생각해보니 냉장고도있네요 (냉장고서운할려나;;)
어렸을때 집에 세탁기 없었는데 엄마가 휴일이면 아침부터 계속 빨래만 하셨던 기억이나요
이불빨래할때는 큰다라이에 이불넣고 발로 밟았구요 .. 엄마랑 가끔 그 얘기해요 엄마 고생많으셨다고
세탁기에 정말 절이라도 하러 가야겠네요 ㅋㅋ 고맙다 탁기야2. 곰녀
'12.8.15 11:22 PM (119.148.xxx.170)ㅋㅋㅋㅋㅋ 진지한 글인데 웃음이 ㅋㅋㅋ
3. 인우
'12.8.15 11:59 PM (1.229.xxx.34)고맙다 탁기야 222222222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4. 제가
'12.8.16 6:35 AM (218.150.xxx.165)가장 고마워하는 대상이 세탁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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