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하수구에 뿌리는 건 물론이고 작은 종이에 바퀴벌레 약 짜서 여기저기 구석에 놓아줬는데
올해부터는 하수구에 뿌리는 것만 하고 가더라구요.
관리소에 얘기했더니 시정하겠다고 말로만 하고, 아줌마는 바뀌었는데 또 같은 방식으로
하수구에만 뿌리고 가고...
이게 요즘 추세인가요?
아니면 관리소에 다시 한번 얘기하려구요.
그 까닭인지 올해 집안에 벌레가 생겼거든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소독 하수구에 칙 뿌리는 게 다인가요?
소독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2-08-15 21:31:21
IP : 116.120.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ㅍ.ㅍ
'12.8.16 1:44 AM (219.250.xxx.206)저희는 소독 받아본지 정말 오래됐는데
그때는 다용도실과 욕실엔 뿌리는 약, 싱크대 안쪽엔 짜는 약 발라준게 다였어요
전, 그 소독하시는 분이
완전 노숙자삘로 너무너무 지저분한 옷차림으로 대충해주시는거 보고
그냥 안받는게 낫겠다는 결론으로 자체 해결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