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말 집주인 아주머니 넘 싫으네요

사람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12-08-15 21:25:52

아침에 모르는 전화번호 두번이 왔어요.

집안일 하느라 전화온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진동이라....

 

근데 두번씩 연달아 왔길래 느낌이 이상해서

그간 통화목록을 쫙 확인해보니 집주인 아주머니예요

 

급한일이면 다시 하겠지 하고 전 집안일 하고  외출했어요.

외출하고 돌아오는길에 아기랑 3층 계단 걸어올라오고 있는데

 

집주인 아줌마가 큰 대문부터 저희집 현관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뒤에서 인기척 없이 따라 몰래 계단을 올라오고 있는거예요.

 

너무 놀라서 안녕하세요 하니깐

대꾸도 안하다가 에어콘 킬만큼 날이 덥다는둥 말

을 막 시키더군요. 네네...하면서 대꾸 하다 집 현관까지 올라왔는데

 

가방 열고 열쇠를 찾으니 전화가 오고 있는거예요.

누구지? 하면서 보니깐 아까 부재중전화....

아줌마가 뒤에서 절 째려보고 있네요.

 

아까 왜 전화 안받았냐면서....진동이라 몰랐다고 하니

아니~전화번호가 남잖아~~ 하네요

제가 정말 고의로 받는지 안받는지 전화를 자기 가방안에서 전화 걸어두고

 

저한테 말을 시켰고 있었네요...열쇠로 문여니 자기네집 들어가듯이

같이 따라 들어오고...자기네집 마냥 들어와서 손닦고...

 

대문에서 봤으면 부르던가 해야지 어쩜 모른척 하면서

제 동태를 살피고 전화걸며 따라오고 있었을까요...저 정말 이렇게 소름끼치는 사람 첨봤어요.

얼른 이사가야 겠어요....전화 안받았다고..살다가 이렇게 수치심 느껴보긴 처음이네요.

IP : 211.209.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8.15 9:36 PM (112.144.xxx.68)

    집주인도 매너가 황이지만 전화 온거 아셨을때 전화 해보시지 그랬어요..두 번이나 했었다면서요...

  • 2.
    '12.8.15 9:40 PM (175.117.xxx.86)

    제생각도 급하면 다시하겠지는 맞는데...그래도 두번이나 왔었다면 무슨일인지 물어야 하는게 맞는것 아닐까 싶은데요..집주인도 좀 집착이 있는 분 같긴하네요

  • 3. ...
    '12.8.15 9:46 PM (220.78.xxx.191)

    두번이나 전화 왔으면 님이 해보셔야죠
    집주인 아줌마라는거 아셨다면서요
    님도 이상해요

  • 4. 푸헐
    '12.8.15 11:00 PM (125.141.xxx.221)

    그런데 왜 집주인 아줌마가 님에게 전화하고 간보는거 였어요? 전 그 이유가 더 궁금하네요.

  • 5. 원글
    '12.8.15 11:39 PM (211.209.xxx.113)

    전화하면 늘 뭐해달라 저거해달라 부탁하는 말 밖에 안해서 전화 안했는데요.
    제 경우도 전화안받으면 문자남기거나 못받을일이 있겠지 하고
    다른시간때 다시 하는 편인데....저렇게 사람을 간 보는 사람은 처음이라서요.
    같이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피곤할까 놀랬을뿐이예요.

  • 6. 슈나언니
    '12.8.16 12:13 AM (113.10.xxx.126)

    저도 반갑지 않은 사람이 부재중전화 와있으면 또 하겠지.. 하고 놔두는대요.
    뭐가 이상함. 그 주인아줌마 너무 음흉해요. 음흉한 사람 제일 싫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580 응답하라 1997 보는분께 질문이요!! 5 궁금증 2012/08/17 3,335
144579 네이버 켜보고 깜짝 놀랐네요 7 ss 2012/08/17 4,882
144578 울나라 이러다 적도지방되는건아닌지 7 화이트스카이.. 2012/08/17 2,559
144577 강아지등에 여드름같은것이 퍼져요 9 ,,,, 2012/08/17 5,296
144576 지압,안마,마사지 배울 수 있는 싸이트는? ... 2012/08/17 1,839
144575 일진 짱같은 형님이 무서워요. 3 --- 2012/08/17 3,752
144574 현미에 까만 쌀벌레... 7 ... 2012/08/17 4,324
144573 디즈니 직구해보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2 생전처음 2012/08/17 2,242
144572 수영강습...겨드랑이 제모 방법과 색소침착.... 9 ... 2012/08/17 13,400
144571 장소추천 부탁드려요 2 알려주세요 2012/08/17 1,609
144570 아파트에 설치돼있는 가스렌지 떼고 개인 가스렌지설치해보신분 계신.. 2 2012/08/17 5,851
144569 오크밸리에요~ 9 여유 2012/08/17 3,049
144568 대구더위는 끈질기고 습해요 5 화이트스카이.. 2012/08/17 2,544
144567 대학 1학년 때 만든 통장 입출금 내역을 훑고 나니 왈칵하네요... 9 깍뚜기 2012/08/17 5,921
144566 자식은 머하러 낳았나 몰라요 10 .. 2012/08/17 5,373
144565 펌글-며느리를 종으로...읽고나서 왼쪽 입 옆 볼이 실룩실룩 해.. 5 .. 2012/08/17 3,759
144564 제옥스가 편한가요? 락포트가 편한가요? 16 .. 2012/08/17 10,619
144563 최근 출산한 친구에서 뭘 해주면 좋을까요? (음식 또는 선물) 2 ... 2012/08/17 1,867
144562 요즘 마트에서 세제 사면 카트 주는거 보신분 계신가요? 4 ee 2012/08/17 2,628
144561 진상이였을까요?? 1 .... 2012/08/17 1,842
144560 시험관시술하면 폐경 빨리 오나요?? 2 .. 2012/08/17 3,555
144559 남초 사이트 알려주세요. 17 ^^ 2012/08/17 28,286
144558 야속한 남편 5 첨처럼 2012/08/17 2,827
144557 물놀이 가서 안경 잃어버려보신 분.. 10 목걸이 2012/08/17 3,823
144556 전세계약시 융자 확인하는 법이요.. 3 전세 메뚜기.. 2012/08/17 8,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