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전부 나가버리고..방에 들어와있지만,미닫이라 거실과 맞닿아 형제들(부모님 외출하시고 누님,손윗형님..계시고 남편은 여독이 안풀려서 자요-_-)
이 보이거든요..
대화도 충분히했고 먹기도 많이 먹고..더는 할게없어 방에와 아이패드 꺼냈는데..
이래도 되나 싶네요.
시댁에 온건 휴가때문이고요.
책같은걸 꺼내읽으면 이상하겠죠?
주로 아무것도 안하는시간 뭐하세요?
저녁은 좀 늦게먹을거같은데..
오늘따라 낮잠도 안오네요.
저희 놀러가면 어머니는 계속 집에 계시거든요 시어머니께서 잼있게 말씀 잘 하셔서
보통 듣고있구요 .. 아님 피곤하면 잠자거나 티비봐요 컴퓨터 없는게 아쉬워요..
작년 설때는 음식다만들고 저녁먹고 10시쯤 저랑,남편이랑,아가씨랑 pc방갔었어요 ㅋㅋ
저는티비봐요
할일 다해놨으면 잠깐 자던가 누워 책도읽고 하세요..
편하게 행동하세요 집이다 생각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