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카페(인터넷)에 음식사진을 자주 올리는 편입니다.
왜나면 신도시지역카페라서, 활성화 되어 있고,해서
많은 정보도 얻고 해서, 저도 작은 도움이나 될까 해서,
음식사진을 자주 올리죠.
작은 동네라 아는 엄마들도 있죠.
같은 단지에 사는 엄마가, 덧글을 달았더라구요,
제 음식 사진에요~
평소에 제가 음식 사진올릴때도, 맛있는거 하면, 나눠 달라고, 덧글 달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땡땡은 맨날 자랑질!! 이라고 덧글을 달았더라구요~~
제가 맛있는 음식하면, 그 엄마를 초대하고, 불러서 먹이고 그래야 하나요?
같이 운동하고, 밖에서 밥은 같이 먹고, 저희집에는 몇번 그 엄마 왔지만,
전 그집에 두번 아마 가 본것 같네요~~
제가 음식 사진 자주 올리고, 그 엄마 초대해주지 않으니까,
제가 재수없어 보이나? 싶기도 하구요~~
그 엄마는 친정엄마랑 같이 살아서, 저보다 더 잘 얻어 먹고 사는것 같아요~
전 제가 죽으나 사나? 움직여야 밥이 나오지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