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관리실에 전화해봤는데 따로 약품탄건 전혀 없고
그냥 물탱크 청소 + 세관 교체작업 했다고 하더라구요 새걸로!!
근데 그래도 그렇지 더운물에서 이런 독특한? 냄새가 날 수 있는지
쇠냄새같기도 하고 약품냄새같기도 하고 찬물에선 전혀 안나요 오로지 더운물에서만 그러니...
녹조때문은 아닌거같구
엄마는 새로 교체해서 그런거같다는데 새로 교체한 쇠냄새?
여하튼 예민한 피부인 저는 이물로 씻으면 피부가 무지 가려워서 또 목욕탕 가야 해요...ㅠㅠ
저희집에서 저만 이렇게 예민해서...
정말 물 끓여서 씻어대는것도 지겹고 목욕탕값은 계속 나오고 ;;; 돈아까워 죽겠네요
언제쯤 나아질까요?
빨리빨리 뜨거운물 틀어서 물을 빼버리면 나아질까요..
여름이라서 다른주민들이 뜨거운물을 잘 안쓰시나봐요 다 찬물로 샤워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