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는 인연이 있나요?주변보면

.. 조회수 : 7,268
작성일 : 2012-08-15 10:46:41
결혼한 언니나 친구가.때가 있다구.조급해하지 말라구.

거짓말 안하는 사람들이니 그 말 맞겠지만.

아직 아무도 없는 입장에선. 그냥 그래요.^^
IP : 203.226.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2.8.15 10:47 AM (121.145.xxx.84)

    저는 점점 인연도 노력해야 정해져있던 인연도 만난다?주의로 가네요
    20대때는 가만있어도 뿅 나올줄 알았는데..서른되니까 제 생활 자체가 다람쥐패턴인데
    어디서 누굴 만나겠냐..생각이 듭니다
    인연을 만날 시기도 지나면 못만난다고 생각해요

  • 2. 너무 운명적인건 요즘엔 좀..
    '12.8.15 10:51 AM (175.223.xxx.20)

    어려울듯하고요..
    동호회에서 만나는거 좋은거 같아요..살다보면 같은 취미가진 부부 공통점을 가진다는거 중요하더군요..

  • 3. ...
    '12.8.15 11:12 AM (110.14.xxx.164)

    가만 있으면 인연이 찾아오나요
    자꾸 선도 보고 만날 기회를 만들어야죠
    조급하게 결정할 일은 아니고요
    저도 엄마덕에 선 100번까진 아니어도 50번이상은 봤을거에요 소개팅도 하고요

  • 4. 윗님생각에 동감
    '12.8.15 12:03 PM (112.154.xxx.59)

    저도 짝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20살때부터 한시도 남자친구가 없는적이없는 아는동생이있는데요,

    결혼하려고 해도 이런저런 사정이 생겨서 결혼까지 안가더라구요.

    근데 만나는 남친마다 명품이며 선물안기고 , 만난지두번만에 까르띠에 목걸이주고 사랑하다고 난리치고

    인연이 되어야 결혼하는거같아요

  • 5. 아니랍니다 님 말씀이
    '12.8.15 1:01 PM (210.180.xxx.200)

    명답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믿음을 가지면, 연애나 결혼이 잘 안 되어어도, 대범하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어요.

    인연이 아닌 건 억지로 끼워맞추어도 안되더라구요.

  • 6. hh
    '12.8.15 3:33 PM (211.32.xxx.124)

    자기짝이 정해져 있는건 아닙니다.

    우연히 자신과 맞는 반려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하게 되면 사람들이 그걸 운명이라고 믿는거죠.

    평생 불화로 살다가는 부부들도 많고, 자신과 맞는 파트너는 배우자뿐만 아니라 여러명입니다.

    역사적으로 봐도 일부일처제는 그 역사가 짧고, 아직도 일부일처제가 아닌 나라들이 많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538 올 중3부터 근거리배정으로 바뀐다는데요... 5 문의 2012/08/15 2,462
139537 워터프루프되는 비비나 파운데이션 어디께 좋은가요?? 급질 2012/08/15 834
139536 '인기 만발' 손연재, 메달 없이도 최고의 런던 스타 26 ,. 2012/08/15 4,903
139535 이혼한 집 자녀의 취직 9 문의드립니다.. 2012/08/15 3,898
139534 영어문법 문제 풀어주세요.. 5 부정관사 2012/08/15 875
139533 하이스쿨 뮤지컬 구입문의. 좀 알려주세요 4 dvd 2012/08/15 730
139532 저학년 놀기좋은 숙박포함 워터파크? 7 2012/08/15 2,175
139531 서평 샬랄라 2012/08/15 692
139530 지갑분실 1 파란자전거 2012/08/15 973
139529 독립투사 후손 vs 친일파 후손 15 해방은 언제.. 2012/08/15 3,050
139528 우연히 윤봉길 의사의 동영상을 보고... 10 대한독립만세.. 2012/08/15 1,340
139527 세스코광고...좀 혐오스럽지않으세요? 6 ㅡㅡ 2012/08/15 1,911
139526 화장실 냄새 없애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5 가을단풍 2012/08/15 2,601
139525 내년부터 보육비 올 스톱인가요? 애기엄마 2012/08/15 817
139524 동네 중형수퍼에서 늘 있는 일.. 민감한 건가요? 8 동네수퍼 2012/08/15 3,273
139523 빗소리 듣기 좋아요 2 음음 2012/08/15 1,042
139522 내가 걸친 것의 총액 18 2012/08/15 4,717
139521 “준공일 맞추려 철야… 비상등 없이 용접작업 했다” 1 샬랄라 2012/08/15 984
139520 신의 라는 드라마...재밌으세요? 27 -- 2012/08/15 5,377
139519 시내다니기 좋고 공립학군 괜챦은 곳? 3 이사갈래요 2012/08/15 1,168
139518 나만 이제야 아나? 호박 2012/08/15 1,077
139517 거짓청혼? 2 곰녀 2012/08/15 1,658
139516 벽시계 고장 고칠수 있나요? 3 아니 2012/08/15 973
139515 초등4수학문제 풀이 좀... 4 초등4 2012/08/15 916
139514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잘못하신유일한한가지 16 .. 2012/08/15 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