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다른걸로 알고있었는데 어제 친구가 그건 같은거라고 해서 놀랐어요
둘이 넘 비슷하게 생겨서요..
식당에서 나온 참나물밑반찬이 잊혀지지않아요.
겉절이처럼 무친건데 맛나서
오늘 한번 사서 해보려구요~^^
전 다른걸로 알고있었는데 어제 친구가 그건 같은거라고 해서 놀랐어요
둘이 넘 비슷하게 생겨서요..
식당에서 나온 참나물밑반찬이 잊혀지지않아요.
겉절이처럼 무친건데 맛나서
오늘 한번 사서 해보려구요~^^
위에.잎 좀 있고 미나리 마냥 길고~~
취나물은 한 뼘정도. 짧게 꺽은 나물 잎이 손바닥정도까지 커져요..
취나물은 묵나물로도 먹지만 참나물은 생채나 샐러드정도에...
글쿤요...친구말이 틀렸나보네요~ 저도 헷갈리네요..
달라요 근데 우기는 사람에겐 못당해요
두 가지가 같기는커녕 비슷하지도 않아요.
참나물은 가늘고 긴 줄기 끝에 잎이 모여서 달렸어요. 미나리처럼. 그런데 보통 미나리보다 더 가지런하고 깨끗하게 단을 묶어서 팔죠. 더러는 단을 짓지 않고 달아서 파는 경우도 보긴 했네요. 그리고 잎이며 줄기가 반짝반짝 좀 윤이 나고요.
취나물은 윤기라고는 전혀 없고 좀 푸실푸실한 느낌..잎사귀가 참나눌에 비해 훨씬 커다랗고 줄기도 굵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