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은 주차장이거든요.
이 빌라 사는 여자사람인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주차장에서 줄넘기를 해요..2~3시간동안..
아침에는 스마트폰으로 음악도 크게 틀어서
음악소리랑 탁탁탁 줄넘기 소리가 두세시간 들리구요..
저녁에는 줄넘기소리만 들려요..
여름이라 살 빼 보려고 하는 건 이해하는데요..
더워서 문 다 열어놓고 있는데 계속 소리 들리니까 넘 신경쓰이고 짜증나요..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거든요..
운동은 근처 초등학교에서 하면 안 되냐고 A4용지에 써서 주차장 기둥에 써 붙여놓으면
넘 오바일까요?
소심한 편이라 82님들께 여쭤보고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