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dusdn0824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2-08-14 23:51:21
이제점점 지치네요
하고싶은일을못하고
오로지생존만위해서산다라는게
맨정신엔못할거같아요
절대빈곤이무섭네요
상대적박탈감이랑같이와요
IP : 121.183.xxx.2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5 12:05 AM (183.91.xxx.35)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ㅜㅜ
    돈때문에 파탄나는 가정들 많아요.
    원글님이 모르셔서 그렇지,
    인생에 단맛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공짜도 없고, 그냥 주어지는 것도 없어요.
    부자면 부자대로, 가난하면 가난한대로
    서로가 넘볼 수 없는 인생의 가치로움이
    분명 있는거 같아요.

  • 2. 붉은홍시
    '12.8.15 12:06 AM (61.85.xxx.129)

    기운내세요...........
    다들 그렇게 살아냅니다..........
    부자도........쉬운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 3.
    '12.8.15 12:17 AM (119.64.xxx.204)

    양학선 선수와 그 부모를 보니 가난하지만 정말 행복해 보이더군요. 부럽기도 하구요.

    양선수 아버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newsRead.nhn?oid=073&aid=0002163301

    아버지는 "금메달은 학선이가 딴 것이다. 다 학선이 몫이다. 어차피 죽으면 다 흙으로 돌아갈 몸, 욕심 부리고 싶지 않다. 우리는 여기서 농사 짓고 살면 된다. 그저 학선이가 어긋나지 않고 잘 살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 4. ...
    '12.8.15 12:42 AM (121.172.xxx.83)

    기대치현실=행복

    기대치의 차이겠죠
    누군가는 원글님을 행복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

  • 5. 이모
    '12.8.15 1:21 AM (122.128.xxx.157)

    위로를 해 드리고 싶네요
    내 환경을 바꾼다는 것....
    팔자를 바꾸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그런데 간혹 그렇게 되는 사람들
    있잖아요. 어렵고 힘들어도 나은 날로
    가고있다면 더욱 힘차게 가시길바래요.
    미래가 보일때까지 다른 길도 가보시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12 쥐가카가 또 상관 모욕죄를 적용하셨다네요. 3 상관?? 2012/09/18 1,323
154211 조두순 피해 어린이 ㅠㅠ 정말 힘들겠군요.. 2 ㅇㅇㅇㅇ 2012/09/18 2,725
154210 응답하라 어디서 봐요? 1 .... 2012/09/18 1,121
154209 급해요... 필러에 관해서?? 4 사탕수수 2012/09/18 2,265
154208 소소한 행복 .어떨때 행복하신가요? 저는 17 일상 2012/09/18 4,395
154207 아래 헤르페스 감염 질문 9 궁금 2012/09/18 5,883
154206 저 지금 술집에서 혼자 술먹고있어요 17 저지금 2012/09/18 4,323
154205 지금 스브스 현장21보세요. 성폭행강간범 감형 어떻게 하나 3 ㅇㄹㅇ 2012/09/18 1,706
154204 머리 스타일 한번 주기 시작하니까 안하고는 못배기겠네요. 1 -- 2012/09/18 1,695
154203 남편 얼굴에 무수한 잡티를 해결할 피부과 시술 조언 부탁드려요 3 소미 2012/09/18 2,314
154202 나를 싫어하는 상사때문에 결국 이직 결심했어요 7 ........ 2012/09/18 3,315
154201 옆집 아즘마가 무슨 가방 메고 다니나 그런거 너무 신경 쓰지 마.. 15 ㅇㅇㅇㅇ 2012/09/18 4,903
154200 (급)찌~인하고 씁쓸한 초코렛 케익이요.- 3 혼자 생일 .. 2012/09/18 1,435
154199 내용 스포 ) 김기덕의 영화 빈 집 결말 부분이요 .... 5 울랄라 2012/09/18 2,495
154198 추석 앞두고 상가집 가는거 아닌가요? 12 혹시나 한번.. 2012/09/18 25,261
154197 분양한 동물에 대해선 어디까지 생각해야 할까요? 13 .. 2012/09/18 1,132
154196 듣기좋은 좋은발라드 추천 모음★★★★ 1 jasdkl.. 2012/09/18 1,198
154195 1997년 대선 기억나세요? 2 1997년 2012/09/18 1,044
154194 부모님 좋아하실만한 여행사 추천해주세요 4 여울 2012/09/18 1,101
154193 피에타 또 봤습니다 11 영화좋아 2012/09/18 2,472
154192 근데 안철수 문재인 신기한게.... 2 ㄹㅇㄹㅇ 2012/09/18 1,472
154191 응칠 막방 기다리면서 봉주20회 어떠신가요~ 버스 300석 2 바람이분다 2012/09/18 1,488
154190 테팔 그릴팬 충동구매했는데요...이거 어디 쓰시나요? 4 그릴팬 2012/09/18 4,342
154189 켁.. 이거 사실인가요? ㅇㄹㅇㅁㄹ 2012/09/18 1,729
154188 옹정황제의 여인 지난주 내용이 궁금해요 2 중드 2012/09/18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