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오레오 쿠키 먹어요!!
과자 먹고 고주망태 취해서 자버리려고
마트가서 오레오 흰속살 검은 속살 각각 한 봉지 사왔어요~~~~~~!!!
1. 어머머머
'12.8.14 11:45 PM (39.120.xxx.193)우유는 있으세요? 들고 갈까요?
2. 저는 입도
'12.8.14 11:46 PM (210.97.xxx.3)들고갈 수 있는데요?^^
3. 어머머머 222
'12.8.14 11:46 PM (118.36.xxx.178)전 투게더 아슈크림 들고 갈까요?
4. 솜사탕226
'12.8.14 11:47 PM (175.192.xxx.139)ㅎㅎㅎ 과자먹고 고주망태 ㅋㅋㅋㅋㅋ
5. 붉은홍시
'12.8.14 11:48 PM (61.85.xxx.129)이해합니다.........저도 오늘 스트레스 만빵.........올랐네요
오죽하면............
열받아서 점심도 안먹었어요.
10년 직장생활에 첨 있는일.......밥먹고 오면 맘 정리가 안될것 같애서.
좀 한템포 쉬었죠......전.......가방을 사려고 벼르고 있어요
그러면 풀릴까요..............절 위한 선물을 산다는 상상을 하니까..좋아지는거에요//
가방 사고 싶어요 원츄 원츄..^^ 님도 님을 위한 선물을 하나 사세요
조그만 노트라도 펜이라도..저........그것면 기분 풀리는데
요새...발목 다쳐서 쇼핑을 못했더니 싸인게 많아서 그런것 같애요..6. 밍구
'12.8.14 11:50 PM (112.150.xxx.12)아 저는 짜파게티 먹을까 너구리 먹을까 고민중
두개다 먹을순 없고 답이 없네요 ㅋㅋ7. 파란 달
'12.8.14 11:50 PM (222.110.xxx.51)저 오늘 꼬꾸러지게 먹을 거에요~~~!!
아이에게 엄마 어릴 적엔 오레오가 미국 과자라 정말 부자들만 먹었다고 말해줬어요!!?
지금 이렇게 맘껏 먹을 수 있다니 우린 부자고 행복한 거라고도요!!!
제가 오늘 많이 슬퍼서 ㅠㅠ 촛불 켜고 먹을 겁니다!!!!
그리고 내일부터는 힘차게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8. ㅠㅠ
'12.8.14 11:51 PM (121.132.xxx.139)그거 진짜 맛있어요 ㅠㅠ 엉엉
9. 슈나언니
'12.8.14 11:52 PM (113.10.xxx.126)오레오는요 딸기맛이 제일 맛있어요. 쪼꼬맛은 넘 달아요. ㅎ
10. 아.. 저 위에
'12.8.14 11:53 PM (210.97.xxx.3)입만 들고 간다고 했는데.. 원글님 마음은 알지도 못하고 얻어먹겠다는 장난 글 달아서 미안해요.
와락~ 토닥토닥..
맛나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과자 드시는냥 드세요.
우적우적 씹으면서 슬픔도 같이 넘기시고 내일은 정말 행복한 해가 뜨길 빕니다.11. 파란달
'12.8.14 11:55 PM (222.110.xxx.51)아, 역시 함께 먹으니 좋군요!!!
우리 기운내서 내일 태양 또 어깨에 짊어집시다 ㅎㅎㅎㅎ12. 영화보고
'12.8.15 12:27 AM (14.63.xxx.63)오레오에 땅콩버터 발라먹으면 무슨 맛일까 궁금한데 시도를 못해보고 있네요
13. ㅋㅋㅋ
'12.8.15 12:52 AM (218.49.xxx.92)너무 센 독과?를 택하셨네요.ㅋㅋ
낼 아침에 일어나심 리츠 땅콩버터맛으로 해장하세요~~14. 전
'12.8.15 1:22 AM (122.32.xxx.149)전 거기에 크림치즈도 발라먹어요. ㅠㅠ
15. ...
'12.8.15 11:41 AM (218.233.xxx.137)참나... 얼마전에도 오레오 글 올라왔길래 그려려니 했는데....
왜 제 눈에는 지금 오레오 광고하고 있어요...
라고 읽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