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2박 3일로 그쪽에 가거든요
아들이 해군으로 군대를 가서 진해에 있는 해군사령부에서 모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구경도 하고
쉬면서 보내고 싶은데 제가 아는것은
진해벚꽃 축제밖에는 특별하게 아는게 없어서요
검색해서 정보 얻는것보다 82 에서 얻으면 더 좋을것 같아서 부탁해봐요
숙박은 창원쪽에 시티세븐풀만 예약해놨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나 가까운 곳이 아니어도 좋은곳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2박 3일로 그쪽에 가거든요
아들이 해군으로 군대를 가서 진해에 있는 해군사령부에서 모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구경도 하고
쉬면서 보내고 싶은데 제가 아는것은
진해벚꽃 축제밖에는 특별하게 아는게 없어서요
검색해서 정보 얻는것보다 82 에서 얻으면 더 좋을것 같아서 부탁해봐요
숙박은 창원쪽에 시티세븐풀만 예약해놨습니다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나 가까운 곳이 아니어도 좋은곳 추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창원에 진짜 비싸기만 하고 맛없고요,,구경할데도 없어요 차라리 그옆에 창녕이 낮지
우포늪도 있고 ,,,관룡사절,,,화왕산(더운데 안좋을래나),,,화왕산 올라가는길에 중국집 너무 맛나요
볼거 없어요 맛집도 없고...화왕산 거기 중국집 진짜 맛있다는 말 저도 들었어요 창원도 맛집 없지만 석쇠 산적불고기 전통 집 있어요 네이버 검색하면 나올걸요
울남편말로는 거기 중국집 짬뽕이 여태 먹어본거 중에서 젤이라네요 참고로 전 창원 좀 못가서 살아요 ㅋ
살아요^^ 무슨 음식 좋아 하시는대요? 우포늪도 좋지만 거가대교 안 타 보셨으면 창원에서 금방 가니까 거제 가 보시면 어떨까요? 날 더우니까 드라이브 삼아 가셔도 좋을거예요
점두개님 어느 중국집인지 여쭤봐주세요^^저희 가족이 식신이라..
그기가 어데냐 하면요,,창녕오시면 남지 톨게이트 지나면 부곡쪽으로 가시면,,계속 쭉 가시면,,계성이란곳이
나와요,,그 근처에있어요 상호가 아마 옥산반점,,일거에요,,,
아참,,가격은 또 얼매나 착한대요
아..티비 나온거 봤어요 가봐야겠네요^^
윗님 거기 관룡사 올라가는길 초입에 있는 중국집 말씀하시는건가요?
시댁이 거기서 10분거리라 한번씩 가는곳이에요.
저도 전에는 잘 먹었는데 허름한 시골 식당이라 그런지 불결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특히 여름에 가면 모기나 날파리 한두마리는 항상 건져내고 먹어야 하는지라....^^;;
시티세븐풀만호텔이라면 저희 아파트에서 보이는 곳이죠.
바로 옆에 복합쇼핑몰도 있고 구석구석 다니다 보면 음식점(주로 1층,3층)도 많아요.
영화관도 있구요. 창원은 특별한 볼거리는 없지만 어찌보면 도시 그자체가 볼거리라고도 할 수
있어요. 계획도시라 조금 꾸미면 파리 샹제리제 거리 만큼 넓고 멋진대로도 있고요, 나무가 많아 도시자체가 공원처럼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는 시민들도 많아요.
볼거리는 창원시청 홈피에 가보시면 설명이 잘 돼있을거예요.
음식점은 어떤 음식을 선호하시는지 잘몰라서.....
저희가 자주가는 집은 진해의 '진상(찜종류,해초비빔밥유명)', '국수한그릇',
장유의 '수선재(퓨전한정식)','봄내멸치쌈밥집'이 있구요,
창원에는 '서가앤쿡(돼지고기목살스테이크유명)', '지노(패밀리셋 저렴하면서 맛있음) ',
'세코뷔페', '롯데쌈밥" 이 정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아드님 잘만나시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원글님
저도 창원살지만 경상도가 음식 맛없기도 소문난곳이라 창원도 맛난곳을 기대하면 아니됩니다.^^
시간여유가 있으시면 윗분들 말씀대로 창녕 화왕산이나 부곡을 가셔도 되고 거가대교?타면 거제도
금방이니까 그리 가셔도 좋아요.
숙박잡으신 호텔 옆에 컨벤션센타 안에 세코라고 창원에서는 그나마 큰 부페식당 있구요.
창원맛집 대부분이 상남동에 있어요. 호텔에서 20여분정도 거리에 있는 번화가입니다.
진해는 비원이라고 오리요리하는곳인데 아주 만족할정도는 아니지만 괜찮구요.
진해에서 마창대교 건너서 해양드라마 세트장 둘러보시는거도 좋을듯 해요.바다도 보이고 드라마장면도 떠오르고.입장료 무료인데 야외라 낮엔 좀 덥더군요.
'진상' 에서 뽈따구 찜이랑 해초비빔밥드셔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392 |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 선물 | 2012/08/15 | 3,185 |
139391 |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 생일 | 2012/08/15 | 1,736 |
139390 |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 | 2012/08/15 | 1,303 |
139389 |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 | 2012/08/15 | 10,216 |
139388 |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 물어도 되나.. | 2012/08/15 | 2,656 |
139387 | 건강검진 | 콩 | 2012/08/15 | 962 |
139386 |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 여돈샌 | 2012/08/15 | 6,108 |
139385 |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 왔다초코바 | 2012/08/15 | 2,335 |
139384 |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 노후현금짱 | 2012/08/15 | 9,053 |
139383 |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 바나나 머핀.. | 2012/08/15 | 896 |
139382 |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 | 2012/08/15 | 4,018 |
139381 |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 | 2012/08/15 | 1,988 |
139380 |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 네가 좋다... | 2012/08/15 | 4,852 |
139379 |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 벌레시롯 | 2012/08/15 | 811 |
139378 |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 헉헉 허걱 | 2012/08/15 | 2,652 |
139377 |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 열나네 | 2012/08/15 | 1,482 |
139376 |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 이럴수가 | 2012/08/15 | 14,011 |
139375 | 퇴근한 남편이 3 | 아들 둘 맘.. | 2012/08/15 | 1,739 |
139374 |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 아, 정말... | 2012/08/14 | 14,520 |
139373 |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 | 2012/08/14 | 5,391 |
139372 |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 궁금 | 2012/08/14 | 3,848 |
139371 |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 dusdn0.. | 2012/08/14 | 1,676 |
139370 | tv를 보면서....가슴운동 3 | 내 맴 | 2012/08/14 | 2,496 |
139369 | 풍치수술 했는데 언제쯤 와인 한잔 가능할까요? | .. | 2012/08/14 | 665 |
139368 | 소개팅에서 남자,여자 지출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 | 2012/08/14 | 1,8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