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운대연인들에서 조여정말투

.. 조회수 : 3,264
작성일 : 2012-08-14 22:16:01
사투리라고 하는거같은데 말투 넘 이상하네요
억양이 너무 이상해요
호텔 사장부인이 맛깔스럽게 하고요
IP : 115.2.xxx.1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10:19 PM (116.40.xxx.243)

    부산사람이 아닌데도 어색한데 실제로 부산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 2. ..
    '12.8.14 10:23 PM (119.202.xxx.82)

    부산사람인 남편이 한번 보더니 욕 들은거에 비해 잘 하네~그러던데요...이뻐서 가산점 준건지... 저는 어색해서 영 듣기 힘들었어요. 저도 경상도 녀자...ㅠ

  • 3. //
    '12.8.14 10:25 PM (59.19.xxx.15)

    그정도면 뭐 괜찮은데요 뭐

  • 4. 경상도아짐
    '12.8.14 10:27 PM (116.37.xxx.10)

    전혀 너무하더라고요
    사유리 말투 같아요

  • 5. .....
    '12.8.14 10:29 PM (175.115.xxx.56)

    전 막 오글거려요..ㅋㅋ
    준비기간이 짧았다고 하는데 그냥 표준어 쓰고 추임새?를 사투리 몇가지 하지 무리했다 싶었거든요.
    응답하라 1997은 자연스럽더라구요. 남주는 경상도 사람이고 여주는 모르겠네요.
    조여정씨 얼굴은 정말 귀엽고 예뻐요~

  • 6. ...
    '12.8.14 10:53 PM (121.134.xxx.90)

    여지껏 본 경상도 사투리 연기중 제일 어색해요
    그냥 표준말로 하는게 나았을텐데 무리수...
    응답하라 1997 보시면 왜 이상하다고 하는지 아실거예요

  • 7. *****
    '12.8.14 11:16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타지역 분들이 보기에 사투리 연기 잘한다고 하는 분들의 사투리 연기도
    원래 그 지역 사람들이 보면 어색하기 짝이 없어요.
    그 지역 출신 연기자 외 사투리 제대로 쓰시는 연기자는
    제가 아는 한 김지영씨(복희언니에서 할머니역)씨 밖에 없어요.
    이 분은 어디 사투리를 써도 진짜 그 지역 출신같아요.

    조여정씨 사투리는 표준말 쓰려고 노력하는 부산아가씨 말투 같아서
    오히려 더 리얼해 보이던데요.

    어느 지역이건 젊은 아가씨들이 예전 어르신들이 쓰시는 사투리를 그대로 쓰지는 않지요.

  • 8. 부산사람
    '12.8.14 11:28 PM (110.13.xxx.230)

    호텔 사장 부인은 부산사람이니 당연히 자연스럽죠.
    추적자의 박근형씨 사투리 잘하시던걸요. 그정도면 훌륭하죠.
    근데 부산사람인 저로서는 조여정씨 말투가 넘 어색해요.
    서울사람인데 부산 내려온 설정했음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
    젤 자연스런 부산 토박이 말씨는 골든타임에 송선미에요. 물론 이분도 부산분이죠.
    뭐 저보고 서울말씨 따라할라고 하면 안될테니 욕은 못하겠네요.

  • 9. 예전에..
    '12.8.15 7:44 AM (218.234.xxx.76)

    옛날에 유오성, 장동건 나온 영화 친구에서요, 사투리 많이 나오잖아요. 서울 친구들이 사투리가 너무 많아서 영화 내용 잘 못알아듣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영화 봤는데.. 사투리가 무시기!!! 이런 허접한 사투리를 가지고 부산 사투리라카나??? 하고 욱했어요. (저 부산 뇨자..)

  • 10. ss
    '12.8.15 10:43 AM (223.62.xxx.175)

    범죄와의 전쟁의 어자 동업자가 해운대..의 부사장이에요.
    윗댓글을 보니 부산분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84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1,988
139383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53
139382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811
139381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652
139380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482
139379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4,011
139378 퇴근한 남편이 3 아들 둘 맘.. 2012/08/15 1,739
139377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아, 정말... 2012/08/14 14,520
139376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2012/08/14 5,401
139375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궁금 2012/08/14 3,848
139374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dusdn0.. 2012/08/14 1,676
139373 tv를 보면서....가슴운동 3 내 맴 2012/08/14 2,496
139372 풍치수술 했는데 언제쯤 와인 한잔 가능할까요? .. 2012/08/14 665
139371 소개팅에서 남자,여자 지출문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9 .... 2012/08/14 1,849
139370 서울 경기 지아파트 소유자분들, 실제 대출을 많이 받으셨나요? 5 뉴스 사실?.. 2012/08/14 2,721
139369 인터넷면세점이 더 싼가요? 4 날개 2012/08/14 2,438
139368 저 지금 오레오 쿠키 먹어요!! 15 파란달 2012/08/14 2,616
139367 초4울아들 영어 과외 어떨까요 1 학원 2012/08/14 1,986
139366 블라인드 보고있는데 미치겠어요 14 안내견때문에.. 2012/08/14 4,817
139365 김문수 7 백분토론 2012/08/14 1,348
139364 82님들은 어떤 부분에서 품위유지하세요? 28 품위유지 2012/08/14 5,596
139363 60대 호칭이 어떻게 됩니까.. 8 나이 2012/08/14 1,140
139362 키스를 피하는 남편..어떻할까요? 48 2012/08/14 26,109
139361 1997 본방사수하시는분 계신가요? 10 지금1997.. 2012/08/14 1,812
139360 일주일에 6개씩 가져오는것 선생님입장에서 2 학습지 2012/08/14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