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초반이예요..
최근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고 그러다 술도 평소보다 많이 마시다보니
건강악화까지는 아니어도 몸이 무리다 싶었을 무렵...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더군요..
한달간 고생고생 했답니다..ㅠㅠ
그런데
그후.. 원래 닭살끼가 있었던 피부가 완전 우들두들..그야말로 닭껍집처럼 변했어요..
피부과에서는 모낭각화증이라고 달리 뾰족한 치료법이 없다합니다요..
일단, 피부 건조하지 않게하라하고
나름 운동도 시작하여 피부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자 하는데
또 좋은 치료 방법이 없을까요?
이것땜시 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