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리실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전기요금이 많이 나와 관리비나올때 놀랠까봐 전화한다구요.
얼마요? 무려 22만원입니다.
워낙 더워서 겨울에 난방땐다 생각하고 틀긴 했지만....
지난달 8만원이고요
어느정도 각오는 했지만 허걱입니다.
누진세가 어마어마하네요.
8월2일까지 요금이래요.
작년에 구입한 에어컨이라...나와봤자 했지요.
하지만 어제,오늘 조금 견딜만하다고,
그 미칠것같던 온도를 그새 잊었나봐요.ㅋㅋ
어차피 많은돈 들여 산것이니 내년에도 아끼지않고 쓰렵니다.
겨울엔 난방비 나온다 생각하고 써야죠.
다른집은 30만원이 넘는집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놀라지들 마시라고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