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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나라 저희나라..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2-08-14 17:26:49

중3딸도

우리나라를 낮추면 안되는거 아냐?

저희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잖아..

 

하는데..

 

방송에서

흔하게들

저희나라 저희나라..

 

듣기 싫어

죽겠어요

 

알면서 저러는가

몰라서 저러는가 ..

 

방송인데 왜저러는걸까요..

IP : 124.49.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피로
    '12.8.14 5:28 PM (211.54.xxx.220)

    저랑 똑같네요 ㅎㅎ 저도 저희나라라고 말하는거 진심 들을때마다 짜증나요 -_- 굳어지지않았으면 하는데.....

  • 2. ..
    '12.8.14 5:33 PM (118.33.xxx.104)

    몰라서 그럴꺼에요-ㅅ-

    라디오 듣다보면 정말 너무 자주 들어요. 저희나라.
    진행자들이 고쳐줘도 저희나라 저희나라.

  • 3. ㅇㅇ
    '12.8.14 5:34 PM (123.141.xxx.151)

    제 직장 선배도 그래요.
    정말 듣기 싫어요.

  • 4. 방송에서
    '12.8.14 5:40 PM (59.23.xxx.64)

    더 많이 이야기 해야 해요.
    사회 저명인사랍시고 고상떨며 저희 나라는$*&^&(*)
    무식이 철철 넘쳐요.

  • 5. 맞아요
    '12.8.14 5:42 PM (1.237.xxx.162)

    그런건 방송 되기전에 미리 소양교육식으로 좀 배워 나왔으면 좋겠어요. 무식함을 마구 드러내네요

  • 6. ....
    '12.8.14 5:51 PM (222.109.xxx.97)

    예전에 소녀시대 모...멤버가 저희나라라고 했다가 호되게 당했지요...ㅎ

  • 7. ..
    '12.8.14 6:02 PM (221.139.xxx.20)

    남의 것을 칭할땐 높혀서 불러야 되므로 저희가 맞지만
    나라는 남의것이 아니고 내것이잖아요
    그래서 우리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부모님을 말할때도
    자기 부모는 어머니 아버지가 맞구요
    이런건 초등학교만 제대로 나와도 알만한 것들인데..
    자기부모를 어머님 아버님 칭하는 연예인들보면 참 한심하더라구요...

  • 8. 햇볕쬐자.
    '12.8.14 6:05 PM (121.155.xxx.194)

    저도 들을때마다 저희나라 아닌데...이 소리가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냥 방송타니 떨려서 그런가 보다 이해할려고 하다가도...참 듣기 싫더라구요.

  • 9. 미르
    '12.8.15 8:21 AM (59.25.xxx.69)

    낮추지 말아야 할 것은 낮추고
    높이지 말아야 할 것은 높이고....

  • 10. 미르
    '12.8.15 8:22 AM (59.25.xxx.69)

    우리나라는 낮추고
    물건들은 높이고....

  • 11. 미르
    '12.8.15 8:23 AM (59.25.xxx.69)

    " 고객님 이 옷은 사이즈가 없으세요"
    " 이 스카프는 실크로 되어 있으세요"
    " 고객님 가방이 참 럭셔리 하시네요"
    " 고객님 어쩌죠? 찾으시는 상품이 품절난 상태세요"
    " 고객님~이 상품은 현재 입고가 안되세요"
    " 고객님 이번 신상품 디자인 너무 이쁘시죠?"
    " 화질도 좋으시구요 녹화기능도 있으세요"
    " 수선 맡긴 옷 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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