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141009291&code=...
대부분이 여자 또는 남자라고 해서 여탕 또는 남탕에 같이 갈 수 없는 것은 잘 알면서 이런 것은 왜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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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여자 또는 남자라고 해서 여탕 또는 남탕에 같이 갈 수 없는 것은 잘 알면서 이런 것은 왜 모르는지?
전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밥먹기전에
밥상에 오르기 위해 죽어간 생명들과 상에 오르기까지 과정에서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기도를 잠깐 해요.
제안한 사람도 기독교인이 아닌듯 한데
밥상머리 기도는 기독교인만 한다는 발상이 기본으로 깔려 있는 데서 벌어진 일들인거 같아 좀 거시기 하네요.
개인적으로 밥상머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건 좋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대사가 관저에서 조찬 기도회를 개최하는 것 가끔 있어요. 관저에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직원들이 참석하구요.
특히 대사가 기독교인일 경우 종교와 업무를 제대로 분리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교회 부흥회때는 대사관이 정부 기관인지 교회인지 공과 사를 구분을 못할 정도로 온통 화제는 부흥회로 들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