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달아주세요 """""""""

낑낑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2-08-14 15:20:12

친하게 지내는 동생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평소에 친하게 지낸 사람들이 있어서 전화 해보니

선뜻 가겠다고 안하네요  전 당연히 갈줄 알았는데

혼자라도 가야되겠죠  좀 멀어요

 

IP : 114.206.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3:21 PM (121.181.xxx.141)

    친한사이면 혼자라도 가시면 좋긴하죠,..근데 남자들은 그런경우 왠만하면 멀어도 가던데 여자들은 몸 사리고 안가려고 하긴 하더라구요..

  • 2. ....
    '12.8.14 3:24 PM (14.47.xxx.204)

    남들이야 어쩌건 저같으면 무조건 갑니다.
    돌잔치 결혼식 안가도 장례식은 꼭 참석해요.

  • 3. 에고..
    '12.8.14 3:26 PM (211.244.xxx.167)

    잘 다녀오세요...

  • 4. ..
    '12.8.14 3:27 PM (58.125.xxx.213)

    가셔야죠. 저도 결혼식 돌잔치 이런데는 안가도 장례식은 꼭 갑니다.

    친한 사이라면서요.

  • 5. 직접
    '12.8.14 3:37 PM (58.143.xxx.168)

    연락을 받으셨다면 혼자라도 다녀오셔야 할 것 같네요
    못가시면 두고두고 마음에 남습니다.

  • 6. ..
    '12.8.14 3:38 PM (1.241.xxx.27)

    좋은 일은 돈만 보내도 나쁜일은 꼭 가주는게 좋습니다.

  • 7. 카스토르
    '12.8.14 3:44 PM (121.156.xxx.239)

    조문하시면 좋겠지만..
    거리가 멀다하니 장례 마치고 오면 인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8. 올리브
    '12.8.14 4:07 PM (116.37.xxx.204)

    내부모 장례에 오기를 원하면 나부터 가야겠지요.

  • 9. 결혼식은..
    '12.8.14 4:35 PM (218.234.xxx.76)

    결혼식은 안가도 장례식은 꼭 참석.. 의례적으로 오는 사람인 거 알지만 상주 되어보니 그렇게 와주신 분들 하나하나가 너무 고맙고 마음에 위안이 되더라구요..

  • 10. ......
    '12.8.14 5:34 PM (218.157.xxx.205)

    가겠다고 마음 먹었으면 가는 것이 옳은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512 37세.. 관절을 걱정해야 하는 나이인가요.? ㅠ.ㅠ 1 ........ 2012/09/24 1,088
156511 택배 원래 고객이 부재중이면 바로 반송 조치하나요? 3 .... 2012/09/24 4,070
156510 남편과의 성격, 가치관 차이... 1 딸둘맘 2012/09/24 1,496
156509 박근혜 오늘 ‘과거사 사과’ 발표 후 온나라가 야단법석이네요 12 호박덩쿨 2012/09/24 3,580
156508 말린오징어 즐겨 드시는 분이요~ 6 가을 2012/09/24 2,285
156507 시어머니께 석달만에 전화드렸더니 12 며늘 2012/09/24 5,526
156506 옷걸이에 걸려있는 먼지많은 옷.....먼지제거를 어떻게 쌓인먼지 2012/09/24 1,604
156505 비유의 대가, 은유 노회찬 선생의 트윗 4 세우실 2012/09/24 2,342
156504 타행 수표 입금하면 그 다음날 현금화 할수 있나요? 5 은행 2012/09/24 1,698
156503 아이 어리신분들 캠핑가는거 추천해요^^ 7 캠핑 2012/09/24 2,063
156502 문재인 후보가 강력하게 떠오르는 모양이네요 17 ... 2012/09/24 3,047
156501 이재오가 ㅂㄱㅎ에게 염장질하네요..ㅋ 5 .. 2012/09/24 2,622
156500 버리기, 가볍게 살기.. 2 이사준비 2012/09/24 3,756
156499 돈없으면 할부로라도 옷사면 안되는거져..흑.. 9 답정너 2012/09/24 2,836
156498 박여사님 07년에 이명박 디스할때 위장전업이라고 ㅎㅎㅎ 1 ㅋㅋㅋ 2012/09/24 1,615
156497 (급질)찜용 갈비로 탕을 끓여도 될까요? 4 급궁금 2012/09/24 1,657
156496 시동생한테 돈을빌려줬어요 12 ........ 2012/09/24 3,194
156495 컴퓨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 ks 2012/09/24 1,007
156494 며느리는 살이 올라보이나봐요 6 결국 남 2012/09/24 2,816
156493 한땐 강남스타일 : 죽전 엄마들이 만들었대용~ 애기엄마들 보.. 14 여가활용 2012/09/24 3,582
156492 종교활동중 구역모임 참석 하시는 분 계세요? 2 반모임 2012/09/24 1,451
156491 꼴도 보기 싫다 13 시동생내외 2012/09/24 4,210
156490 서원대 대박. 싸이가 축제에서 4곡 부른다 14 ㅇㅇ 2012/09/24 5,051
156489 아이허브에서 파는 마누카꿀요..... 1 마그돌라 2012/09/24 3,545
156488 피아노 옆에 냉장고 등 가전제품 두면 안될까요? 보라 가구 .. 2012/09/24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