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박노경이 승희에게 고백했네요. 저도 태범이보다 언제봐도 반듯하고 멋진 박검사랑 이어지길 바랬거든요.
오늘 아침꺼, 아이가 놀러가서 이제 봤는데 둘이 살짝 포옹하는 모습에 왜 제가 설레일까요??
넘 잘 어울려요. 제가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 오늘 설레신분 또 계시려나요?
넘 설레고 보기 좋았어요
근데 태범이가 살짝 불쌍해요ᆢ
저도 좋아하는데 이번주는 못봤어요
검사님검사님 자꾸부르는게 거슬리기시작했어여ㅠㅠ
그 검사님도 나중에는 승아에게로 눈길을 돌린다는거..
그럼 검사를 두고 승희랑 승아랑... 어쩔....
태범이는 뭐여...
태범이는 그 까칠한 사장 딸과 될거 같아요 ㅎㅎㅎ
전 태범이가 너무 들이대서 그냥 좀 싫어요.
힝~
승희..
어쩌면 이렇게 매력적으로 생긴 애가 다 있어요?
살짝 올라간 듯한 눈이 정말..
우리 불쌍한 산호 불쌍해서 어찌 사노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