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현재 30대 후반 영어 과외교사입니다.
현재는 이 일에 만족하나, 50, 60, 가능하면 70까지도 뭔가 일거리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방통대에 들어가서 다시 공부라도 해볼까 하는데, 전망이 어떤지요.
대학으로 교육학과 or 사회복지학과를 갈지, 대학원으로 실용영어과를 갈지 고민중입니다.
전, 대학과 대학원은 외국 영어권 국가에서 맞쳤습니다. 한국에 인맥이 없어서 실용영어학과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뭔가 노후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고 싶어서, 자격증 하나라도 더 따놓을까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앞으로 전망도 알고싶고요.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