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독신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12-08-14 13:50:19
지금도 앞으로도 혼자 살 계획이라 소형 아파트 알아 보려는데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
인터넷 뒤져봐도 잘 모르겠구요.
서울에서 15~18평 아파트 알고 계심 지역과 아파트 이름도 같이 댓글 달아주심 정말 큰도움이 될거 같아요.
지하주차장이 있어야 하구요.
직장이 압구정이라 강남과 접근성이 좋으면 더 좋구요.
이사다니는것도 너무 힘들고 평행 보금자리 찾으려구요.
강남이면 좋겠지만 집값이 부담스럽고 성동구나 동대문구정도가 어떨까 싶은데 정보 주심 찬찬히 보고 결정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IP : 61.82.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8.14 1:58 PM (210.183.xxx.7)

    잠실2단지(리센츠) 방 하나짜리 소형평수가 딱 원하는 스탈(강남 접근성 좋고, 지하주차장 있고, 안전하고)인데
    좀 비쌉니다;

  • 2. 내가사는세상
    '12.8.14 2:08 PM (160.83.xxx.33)

    원글님.. 저랑 비슷한 처지 신가보네요..

    제가 알아본 데로는.. 근데 강남이랑은 좀 멀어요.. 노원 창동쪽... 10평,15평,18평 복도식 이에요..
    20년 30년 된.. 좀 오래 되긴 했는데 4호선 1호선 지하철에서 걸어가고 백화점 영화관 있고 이마트 하나로마트 있어요.. 방2개 욕실 다용도실. 거실에 창고 있어서 뭐 물건 보관하기도 좋겠더라구요..
    전세는 1억 ~ 1억2천이네요..
    3월에 이사가려고 한창 알아보다가 전세자금대출 인정해주겠다는 집주인이 없어서 포기하고..
    잠깐 다른 동네 있어요..

    중계쪽 아파트 들도 괜찮은데, 거긴 좀 더 비싸더라구요.. 학군 때문이라네요..

    아니면.. 가양동.. (9호선 급행타면 논현쪽에 한번에 가요) 아파트 단지도 괜찮아요.. 하지만 여기도 복도식 20년 아파트..

    저 혼자 빌라 살다가 아파트 옮기고 싶어서 알아봤더니.. 위의 두 곳이 대단지 아파트여서 주변시설이나 그런게 좋더라구요...

  • 3. ..
    '12.8.14 2:08 PM (211.234.xxx.106)

    수서동 까치마을 15평 2.9억이에요.

  • 4. ..
    '12.8.14 2:09 PM (211.234.xxx.106)

    관심있으심 연락주세요.

  • 5. ㅅㅅ
    '12.8.14 2:21 PM (210.107.xxx.161)

    남구로역 두산위브 16평,, 7호선에서 걸어서 5분 뛰어서 2분이고 7호선이니까
    바로 고속텀널까지 갈수있어요,
    근처에 재래시장있고 이마트도 있구여 또 걸어서 10분이면 구로디지털단지역ㅋ
    가격은 2억이거나 2억 초반일거에요.

  • 6. lesson007
    '12.8.14 2:27 PM (121.163.xxx.198)

    분당 하얀마을 15평형이나 분당금곡동 주공9단지가 압구정동 출퇴근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2억원 이하
    광명시도 좋구요.
    노원하계는 좀..말리고 싶네요.

  • 7. 라플란드
    '12.8.14 3:15 PM (183.106.xxx.35)

    동대문구 제기동 롯데캐슬있습니다..원룸형부터 열평대이상도 있구..30평대도 있구요
    1호선제기역 바로앞이고 옆에 래미안단지있고..
    단...제기역이 경동시장이있어서 좀 복잡하긴합니다..
    아무튼...혼자살기엔 딱이죠..준공한지 5년정도되었을거구요..
    싱글이니까 주택가아파트보다 도심에 가까운아파트가 나으실수도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59 받은대로 갚아주마~ 주의의 남편때문에.. 10 지쳐가요 2012/08/14 2,643
139158 ‘안철수’를 찾는 사람들 3 샬랄라 2012/08/14 787
139157 초등문제집구입시.. 1 초등수학. 2012/08/14 876
139156 나만의 하루가 생기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12/08/14 1,326
139155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125
139154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625
139153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491
139152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580
139151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261
139150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269
139149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982
139148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528
139147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839
139146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336
139145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974
139144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801
139143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635
139142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128
139141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867
139140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2,909
139139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400
139138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649
139137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685
139136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111
139135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