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4억5천정도하던 마포강변에있는소형아파트입니다
진작부터팔고싶었지만안팔렸어요
팔리려니싶어서 신경안썼구요
작년부터급 부동산 냉각기가되면서 최근 4억2천에
거래가되었다합니다
저는 4억에팔고자하는데 희안하게 안팔리네요
전세준상황이다보니 더어렵구요
저동네는진짜 실수요자들위주라서요
결국3억7천에사겠다고합니다
이가격에팔아야할지 4억도 나름 낮춘건데 저렇게 깍는데
문제는 4억에도 안팔렸으니.. 산단사람 있을때 싸게파는게답인가,
아님 쫌 만더기다려 임자를 기다려볼까
너무고민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아깝다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2-08-14 13:42:50
IP : 121.136.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14 1:47 PM (218.38.xxx.16)전세준거라 안팔리는거죠..
집값 떨어진다는데..누가 몇억씩 내가살집도 아닌데 사두겠어요.
전세 만기 끝나고 파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팔긴했어요.. 부동산,포탈,인터넷등등..나와있는 최저가..거기서 1천만원 정도 빼주니 거래되더라구요.
결국은 젤싼게 팔리는듯...2. ...
'12.8.14 1:49 PM (211.40.xxx.120)암튼 집 팔려면 급매보다 좀 더 싸게 내놓으라네요
3. 새옹
'12.8.14 2:42 PM (110.70.xxx.137)님이 산 가격보다 더 받는거면 팔아도될듯
4. 뭐든 그렇죠
'12.8.14 3:53 PM (110.174.xxx.115)꼭 팔아야 하면 싸게 팔아야죠.
나한테 더 중요한게
돈인가요 부동산인가요?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거지요.5. ..
'12.8.14 6:29 PM (39.117.xxx.133)팔려는 사람의 심리가 조급하다는 느낌이 있으면,
사려는 사람은 더 깍으려고 해요..
경험이네요^^
반드시 팔아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계속 전세주시면 안되나요?
부동산에 그냥 던져놓고 팔리면 팔고 아니면 아니고..이런마음으로..^^
너무 싸게 내놓으려 하면 아깝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