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조숙증이랑 유치 빨리 빠지는거랑 상관있나요?

성조숙증 조회수 : 12,946
작성일 : 2012-08-14 13:08:05

7살 딸아이가 아직 유치를 하나도 안뽑았어요.

 

매일매일 이 흔들렸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구요^^;

 

그런데 아이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하나씩 유치가 빠지고 있고 어떤 애는 5개나 빠졌더라구요.

 

남편은 유치 빨리 빠지는건 성장이 빠른거니 성조숙증하고도 관련있을거라고

 

우리애가 늦게 이갈이 하는게 키도 많이 크고 좋을거라고 이야기 하는데(의료인도 아니고 본인 추측임)

 

그럴까요?

 

사실 제가 유치가 9살때 빠졌거든요.

 

그런데도 생리는 친구들보다 빨리 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요.

 

키는 평균보단 큰편이구요.

 

혹시 아시는분 계세요?

IP : 59.22.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4 1:19 PM (110.70.xxx.7)

    상관이 있데요 늦게 빠질수록 좋데요

  • 2. 아닌 거 같은데..
    '12.8.14 1:24 PM (203.252.xxx.217)

    성조숙증하고는 상관없는 거 같구요 , 제가 12살짜리 딸과, 6살 아들 키우고 있어요 ..

    12살 딸이 만 5세, 6개월에 첫 유치 탈락 됐구요, 6세 아들도 만 5세 6개월, 바로 얼마전이예요 첫 유치 탈락 했어요 .. 12세 딸, 10세 되던때 쯤이던가 성장호르몬, 뼈 나이 다 검사했었는데요, 오히려 자기 나이보다 뼈나이가 어린 편이었어요, 제 경험상으로는 상관 없는 거 같아요, 아이들 둘다 키는 큰 편이고요, 저도 좀 큰편이구요

  • 3. 뽀하하
    '12.8.14 1:25 PM (211.246.xxx.23)

    치과의사말로는.상관없다는데ㅜ유치가ㅜ늦게 빠지는게.좋긴해요.일찍.영구치.나 면.애가.관리도 못하니.충치도 빨리 생기기.쉬워요..

  • 4. ....
    '12.8.14 1:28 PM (110.12.xxx.81)

    7세아이인데 유치가 벌써 3개나 빠져 의사한테 물어봣었어요
    근데 성조숙증과 치아는상관이 없답니다
    대신 일찍 영구치가 나오면 그만큼 관리를 잘 해야한대요

  • 5. ...
    '12.8.14 1:32 PM (59.8.xxx.48)

    치과의사말이 성장과 이빠지는건 상관이 없답니다. 그저 영구치가 늦게 나면 그만큼 치아관리해주기가 편하니 좋지 않을까요

  • 6. 병원다니고 있음
    '12.8.14 1:38 PM (61.40.xxx.155)

    현아이가 6살이구요.. 이가 빠졌어요..아랫니 3개 윗니 2개.. 치과의사는 성조속증과 상관없다고 했는데
    아이 이가 빨리 낫거든요..

    울아이가 치아와 상관없이 어릴때 가슴이 좀 나와서 병원에 다니고 있거든요(분당서울대병원)
    거기 선생님은 상관없다고 했어요..
    물론 치아가 일찍 빠졌다고 해서 다 성 조속증은 아니다라는거죠..

    저희 아이는 뼈나이로 봤을때 1년정도 빠르지만 크게 문제되는 정도가 아니라
    주기적으로 병원에 가고 있어요..
    이번 마지막에 갔을땐 이제 오지않아도 된다고 하셨구요..

    모든 상관이 아주 없지 않지만 치아가 빨리 빠졌다면 뼈나이를 확인해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79 KBS뉴스 앞부분이 모두 성범죄자들 얘기.... 4 무서워 2012/08/21 1,236
141878 어디다 쪽팔려서 말도 못하겠고.. 1 2012/08/21 1,873
141877 남부지방 분들 요즘 새벽에 바람 거의 안불지 않나요? 8 ... 2012/08/21 1,439
141876 까르띠에 러브팔찌요! 7 궁금해요! 2012/08/21 6,691
141875 보일러 고장났는데 못고쳐준다는 집주인... 10 세입자 2012/08/21 2,888
141874 김냉 홈바있는게 좋을까요? 2 스텐드김냉 2012/08/21 808
141873 웅진 정수기 그만 사용하게 한말씀 해 주세요. 10 그작~~ 2012/08/21 2,827
141872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2,825
141871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096
141870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161
141869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1,961
141868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73
141867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43
141866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163
141865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16
141864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31
141863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61
141862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80
141861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22
141860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295
141859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49
141858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71
141857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62
141856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31
141855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