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세탁기는 리모콘이 없을까요?

아른아른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12-08-14 11:42:20

방안에서 욕실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왜 세탁기는 리모콘이 없을까,, 불편하게.. 이런 ^^

에어컨이나 tv나 자동차나

하다못해 선풍기도 리모콘이 있는데

세탁기는 왜 리모콘이 없을까나 하는..

 

리모콘있음 평소에 세탁물이랑 세제랑 넣어놓고

외출해서 집에 들어오면서 리모콘 똑 눌러서 작동,

헹굼추가하거나 빼고 탈수도 추가하고 등등 너무 편할거 같아요

 

IP : 59.25.xxx.1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좋은 의견
    '12.8.14 11:56 AM (121.166.xxx.244)

    이런 의견 삼성전자나 LG에 올려보아요.
    지금은 전업주부인 내친구 가전회사 주부 아이디어 팀이던데
    이런 아이디어라면 상금 대단할걸요

  • 2. 어차피 빨래를 넣으러 가야 하니까요..
    '12.8.14 11:57 AM (122.32.xxx.129)

    병원에서 차트?보내는 가스관 같은 걸 통해 빨래를 보내지 않는 한 발로 가서 손으로 열고 빨래를 넣어야 하니까 간 김에 누르고 오라는 거겠죠^^

  • 3. ....
    '12.8.14 11:59 AM (1.212.xxx.227)

    아무래도 세제나 유연제등은 세탁할때마다 매번 직접 넣어야하니 리모콘이
    큰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전 리모콘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매번 세탁기 돌릴때마다 세탁기 발명한 사람에게 큰절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 4. 아른아른
    '12.8.14 12:02 PM (59.25.xxx.163)

    회사 그만두고 집에 있으니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 저도 세탁기한테 늘 고마워하고 있어요.
    한겨울에 세탁기 망가졌을때 손빨래한 경험이 있어서 ㅠㅠ

  • 5. 게으름
    '12.8.14 12:03 PM (14.37.xxx.85)

    전 세제를 한꺼번에 넣고 세탁기가 알아서 무게에 맞춰 세제를 사용해줬으면 좋겠어요. 큰통 붓기 귀찮아요..

  • 6. ,,
    '12.8.14 12:04 PM (72.213.xxx.130)

    세제도 유연제도 세탁기에 빌트인 되어도 상관없지 싶어요.(한통씩 채우두면 됨)
    그래서 세팅해줄때 설정하면 알아서 시간맞춰 자동으로 섞어주고 헹궈주고 그럼 좋죠 머.

  • 7. 필요가 없으니까요
    '12.8.14 12:26 PM (123.213.xxx.96)

    tv같은 리모콘있는 전자제품은 작동중에 변경을 하잖아요.
    세탁기는 한번 세팅을 하면 변경할일이 없잖아요.
    세탁물 넣고 세제넣고 전원버튼눌러서 작동하면되지,,,
    세탁기앞에서 세탁물넣고 세제넣고, 굳이 멀리가서 리모콘 버튼 누를 필요는 없잖아요.

  • 8. 예약버튼 없는 세탁이인가봐요
    '12.8.14 12:33 PM (122.32.xxx.129)

    전 밤에 식구들 벗은 거 마지막으로 넣고 아침에 돌아가게 맞춰놓고 자곤 하거든요.
    늦은 밤에 돌아가면 민폐일까봐요.

  • 9. 세탁기 화재 얘기 듣고는
    '12.8.14 12:47 PM (119.197.xxx.71)

    예약기능 사용안해요. 내가 깨있을때 집에 있을때 돌립니다.
    ^^;; 걱정이 차고 넘치는 사람이라서요.

  • 10. 단순기계
    '12.8.14 12:48 PM (180.66.xxx.93)

    전자동이라 그런가봐요.
    온오프기능도 좋지만 전 종료알람소리가 정말 싫던데...곡을 바꾸었으면..아님 묵음이던가..

  • 11. 요즘꺼
    '12.8.14 1:22 PM (119.149.xxx.202)

    요즘 세탁기 바꾸려고 알아봤는데
    삼성꺼는 스마트폰으로 세탁기 작동되던데요????
    앱 다운받으면 집 밖에서도 원격제어할 수 있다고 해서 지금 끌리는 중이예요.

  • 12. 우와
    '12.8.14 2:53 PM (61.40.xxx.155)

    저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완전 반가운 글이예요~
    그런 세탁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 13. 삼성
    '12.8.14 3:34 PM (180.224.xxx.116)

    스마트폰 작동됩니다.

  • 14. ...
    '12.8.14 4:13 PM (222.109.xxx.41)

    냉장고도 일, 이인용으로 김치 냉장고 겸용으로 용량 작은것
    나왔으면 좋겠어요. 양문형 아니고 문 하나로 된 것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81 어머..ㅋ 오늘 백분토론 황상민교수 나와요.ㅋㅋ 14 zz 2012/08/21 2,825
141880 (하소연?)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건 참 어려운일이네요. 4 흐음... 2012/08/21 2,096
141879 울릉도 자유여행 어떤가요? 3 연꽃 2012/08/21 4,161
141878 호주산 차돌박이 온라인에서 구입할 곳 알려주세요 2 ... 2012/08/21 1,961
141877 제빵기로 식빵만들때 부재료 언제 넣어요? 4 .. 2012/08/21 1,073
141876 내가 손꼽는 다이어트식은? 18 다이어터엄마.. 2012/08/21 5,143
141875 영양부추 데쳐서 양념장에 무쳤는데 원래 뒷맛이 쓴가요? 4 쓴맛 2012/08/21 2,162
141874 양말이랑 이불도 헌옷 재활용이 되나요? 6 양양 2012/08/21 7,016
141873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531
141872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561
141871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180
141870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522
141869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295
141868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049
141867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3,771
141866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2,862
141865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431
141864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2,632
141863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098
141862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040
141861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537
141860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084
141859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464
141858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2,561
141857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