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져서요.
추석연휴에 배타고 제주도 가는 것은 어떨까요?
비행기표를 한번 알아보고 구하기 어려우면 배타고 차는 렌트하고요.
배타고 사신분들 의견주세요.
갑자기 여행이 가고 싶어져서요.
추석연휴에 배타고 제주도 가는 것은 어떨까요?
비행기표를 한번 알아보고 구하기 어려우면 배타고 차는 렌트하고요.
배타고 사신분들 의견주세요.
돌아올때 배타고 왔는데요. 배도 나름 좋아요. 저희 마지막날 한라산 등반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배에서 한심 푹 자고 일어나 빠에서 살짝 한잔씩 하고 가판에 나가 바다서 해지는거 구경하다 방안에 들어와 두런두런 애기하고 놀다가 내렸더니 밤에 보는 유달산? 멋지던데요. 근데 시간이 꽤 걸려요. 그리고 어떤 칸에 타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침대칸 타고 저희 일행만 있어서 아늑하니 좋았지 만약 그냥 방바닥에 앉아서 오는거면 자리도 좁고 누울데도 없고 뭐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저 침대칸 가격이 꽤 비쌌어요. 거기다가 ktx 타고 올라오니 비행기표나 마찬가지였어요.
시간상은 많이 손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