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 토론을 할 용의도 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펜싱 신아람 선수 오심파문 당시에 3,4위전 출전을 종용한 것,
그리고 공동 은메달 수여 등을 추진한 것 등을 두고 논란이 된 것에 대해 한 말입니다.
박 회장은 또 다시 오심 항의에 신아람 선수 자신이 나서지 않고 감독이 나선 것은 규정상 잘못이라면서 펜싱협회의 책임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은 감독의 책임이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이렇게 얘기한 사람도 있군요.
올림픽 여자 핸드볼 3,4위전에서 스페인에 분패하면서 메달을 놓친 강재원 감독이 경기 후에 한 말입니다. 강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직을 떠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가 완제품이면 안철수는 반제품이다"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의 말입니다.
김 후보는 "안철수 원장은 민주당과 결합해서 어떤 변조를 이룰지 모른다"고 '박근혜 대세론'을 공격하면서 이렇게 말했는데요,
한편, 당 경선관리위원회는 김 후보측에 '네거티브 공세를 자제하라'는 '구두 주의'조치를 내렸습니다.
어제 김 후보측 신지호 선대본부장에 이어 오늘은 박 후보측 이상돈 정치발전위원을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219409&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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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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