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레 처음 시킬 때 아이에게 동기부여 어떻게 해주세요 ?

.....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12-08-13 23:56:07
여섯살 된 아이에게 발레 시킬까 하고 아이 친구가 다닌다는 교습소 다녀 왔는데, 
레오타드 입은 모습이 다들 이쁘네요. 남자애들도 이쁘게 생겼고.
아직 어린데 뼈대도 얇고 길쭘하게 쭉쭉 뻗은 게.
 
얼굴형도 어느 한 곳 푹 꺼진데 없이, 밤톨이나 대추처럼 
탱글탱글 얼굴형이 이뻐요. 이마도 동그랗고요. 

30 분간 꼼짝 않고 유리창으로 발레동작 지켜보고 나서, 자기도 하고싶다고는 하네요.
다른 춤과 달리 기본 동작이 지루해서 금방 그만 둘것 같기도 한데.... 
발레 처음 시킬 때, 발레와 친해지라고 아이에게 해 주시는 이야기나 동기부여 같은 거 혹시 있으세요 ? 

 



 
 
 


IP : 211.207.xxx.15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8.14 12:38 AM (119.192.xxx.5)

    세돌 지나고 바로 데려가서 시켰는데..
    동기부여고 뭐고 무지 열심히 하더라구요..
    지금 중2인데..
    옷이 너무 이뻐서 그 옷 입고 싶어서 발레 했다네요..^^;;
    그 때 분당 살았는데 종로3가 데리고 가서 좀 특이한 발레복 사주곤 했어요..

  • 2.
    '12.8.14 12:41 AM (211.207.xxx.157)

    특이한 발레복이 종로 3가에 파는 군요.
    발레공연도 한 번 데려가야 겠네요. 책 열심히 읽는 거 외에
    다른 건 힘든 거 싫어하고 끈기가 없어서요.

  • 3. ...
    '12.8.14 12:59 AM (211.109.xxx.176)

    강수진의 발 보여주면 안 하겠다고 할 거예요. ㅎ
    http://bbs1.telzone.daum.net/gaia/do/board/talk/read?bbsId=A000001&articleId=...

  • 4. 예쁜 옷
    '12.8.14 2:42 AM (211.196.xxx.174)

    이 갑이죠
    고만한 나이 애들은 튀튀 입고 하잖아요
    모두 다 분홍~~~ 완전 예쁘죠
    글구 발레공연 좀 쉬운거 보여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903 김문수 "박근혜, 정동영 표절했다" 집중공세.. prowel.. 2012/08/16 1,002
139902 제평가게 추천부탁요. 18 40대 77.. 2012/08/16 3,256
139901 30평대 리모델링 고민 9 여름의 끝 2012/08/16 4,459
139900 급질-벌은 가만두면 사람을 공격하지 않나요? 6 공포스러워요.. 2012/08/16 1,228
139899 TV 일본만화 내용중 궁금한게 있어요. 2 꼬마 2012/08/16 1,020
139898 [18대 대통령선거]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자 선출 국민경선 선거.. 2 사월의눈동자.. 2012/08/16 691
139897 무선청소기 좀 추천해주세요 니콜 2012/08/16 1,835
139896 현금은 단 1원도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 좀 짜증나지 않나요 62 ㅇㅇ 2012/08/16 16,531
139895 요즘 어떤 김치 담가먹고 있나요? 3 김치 2012/08/16 1,709
139894 일회용 잼 파는곳 아시는분~ 3 검은여우 2012/08/16 2,615
139893 콩 종류 음식 먹으면 아이들 키 안크나요? 4 2012/08/16 2,505
139892 도시락 1 도시락 2012/08/16 934
139891 생일상 글 읽으니 2012/08/16 742
139890 감자전을 서걱서걱?하게 하려면 어떻게... 3 고뤠? 2012/08/16 1,362
139889 제주여행 팁좀 주세요. 1 샬롯 2012/08/16 892
139888 82덕에 달인의 경지에 오름... 올여름 대박난 음식 581 주부 2012/08/16 47,605
139887 지금 sbs 보는 분 계세요?? 1 스브스 2012/08/16 1,373
139886 박원순式 감정행정, 강남이라면 뭐든지 ‘No’ …오세훈 추진사업.. 20 ... 2012/08/16 1,685
139885 중2 아들놈 6 ..... 2012/08/16 1,883
139884 (심약자 주의) 이것이 일본의 실체입니다. 17 잔인한족속 2012/08/16 4,193
139883 남편의 외도를 겪은 후의 상황 17 미치기 일보.. 2012/08/16 13,544
139882 두개의 문 아직 못 보신 분들...노원에서 상영한답니다. 1 두개의 문 2012/08/16 690
139881 김치 주문해달라는데 1 2012/08/16 676
139880 어제 부천만화축제에 갔었습니다. 3 00 2012/08/16 1,031
139879 그럼 남편생일은 시부모님한테 상 차려드려야하는지요. 17 남편 생일 2012/08/16 4,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