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너무 재밌네요.
참..... 난놈입니다.
아버지도 대단한 분이신것같고.
보시는분 있나요???
진짜 너무너무 재밌네요.
참..... 난놈입니다.
아버지도 대단한 분이신것같고.
보시는분 있나요???
청산유수입니다. 대단해요. 나이트에서 다져진 입담인가봐요..
재밌긴한데 좀 허세? 허풍? 이 심한거같아요. 보스턴대 토플한달공부하고 입학해서 휴학하고 버클리갔다는거 너무 ... 타블로생각나여
아빠도 자수성가형이신것같은데,
아들도 만만치 않네요.
아빠하고 다른 삶을 살고 싶어 반항한게 지금의 싸이를 만들었다고 말하는데,
아빠하고 기질적으로 굉장히 닮았네요^^
정작 영어랩하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머리가 좋은것같아요.
원래 음악하던 사람들이 머리가 좀 좋긴한데..
강남에서 넉넉하게 자란거 보니, 토플점수같은 것도 사교육으로 좀 받쳐줬겠죠.
재미없어서 보다가 방에 들어왔네요....
제가 너무 단순한가봐요 전 재밌는데^^;
나이트에서 다져진 입담인가봐요.. 원글님 댓글 잼있네요 ㅋ
아빠 자수성가 아니에요 날때부터 만랩이었어요 할아버지가 일제때부터 갑부였다고...
무슨 칭찬글 올라오면 욕하기 바쁜 사람들이 왤케 많은건지
영어랩이랑 영어 실력 아~~~~무 상관 없어요
오히려 노래에 뜬급없는 랩 섞여있는게 우스운건데
토플공부를 한달했단거지.영어 사교육이야 엄청 받았었겠죠...
난놈이네요.
보면서 자녀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싸이 영어못하는거 자기도 인정했어요 그리고 무턱대고 깐다는게 아니라 오늘 내용이 그러네요 싸이 안티도아니고 오히려 팬에 ㄱ까운데 오늘반송은 자기인생 고백이아니라 무슨 자기 영웅담 발표하는거같네요. 대마초서건도 글코 병역기피도 그렇고 잘한것도아닌데 반성한단얘긴없고 자기 자랑하기 바쁘네요 .
싸이안티신가봐요.^^; 저도뭐싸이를 좋아해서가아니고 힐링캠프를 즐겨보는입장인데요. 뭐가 잘못됐는지모르겠네요. 고소영이나 이효리나.. 자랑이야기도 있고 울만한이야기도 있고 그런거죠. 굉장히 삐딱하시네요.
그냥 있는그대로 봐지는데요?
허세 허영도 있지만 실제 안되는 일이 생길때 꿇을수도 있는..
적당히 시대에 맞춰가면서 자기고집은 있는.
뭐 그런류의 사람으로 보여요.
아빠에 대한 반항심으로 그렇게 까지 하는것도 어려운 일이구요
원래 머리는 잘 돌아가는 스타일 같아요
기본적인 영민함은 잇는사람.
부모와 자식이 자기영역에 선을 긋고 사는건 본받고 싶네요
아빠가 아들을 인정안해주고 키운 부분에서 싸이가 여성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한 심리는 보이네요
그래도 지금은 아빠를 인정해주고 자신이 그래서 이렇게 컸다.라고 생각하는거보면 스스로 마음을 잘 케어한듯.
그정도면 괜찮게 성장한듯.
원래 이런 프로가 다 그래요 뭐.
원래 다 연예인 띄워주는게 목표니 그러려니 하세요 ^^;;
대마초 핀 가수도 방송으로 면죄부 받는 세상인데
싸이정도면 죄값 치뤘고 요즘 잘나가기도 하니 자기자랑 좀 해도 되지 않겠어요?
그 진정성 여부야 보는 사람 각자가 판단하면 되는거고.
(영어 못하는건 본인이 인정했어요. 싸이도 그거 부끄러워하지도 않는거 같고.
그런데 졸업은 했다는건 대단! ㅋㅋ )
싸이 가수로는 팬이에요 근데 방송보니까 안티되겠네요 군대 왜 두번가게됬는지는 쏙빼놓고 남들보다 두번가서 더 고생했다고 ... 그게 자랑인가? 그냥 제 주관적인 생각인거같지만 그래도 공인인데 너무 철이없고 생각이 짧은거같아요 . 물론 그게 싸이 매력이지만 ... 아이돌나와서 가식적으로 눈물콧물짜내면서 팬동정받는거보다야 낫지만... 팬이라고 맹목적으로 좋게만 볼 방송은 아니네요
싸이가 간 버클리가 그버클리가 아니라고 그때 한참 말많았는데...
그버클리가 그버클린가요? 갸우뚱....
버클리 음악학교랑 우리가 아는 버클리음대는 달라요
싸이는 그냥 쉽게 들어갈수있는 버클리 음악학교였어요
그 버클리 아니에요 보스턴대 입학하고 그 짭버클리 간다는것도 웃기죠 근데 굳이 방송에서 토플한달만에 보스턴대바로휴학? 굳이 그얘길 꺼낸이유는? 하다보니 계속 까게되네요 오늘부터 안티될듯 ㅋㅋ
뭐 그런것땜에 안티가 되는지.
저는 팬도 아니지만 그런걸로 안티되고 하는것도 이해가 좀 안되요. 저는 잼나게 봤어요.
가족이야기하는건 그닥 안끌려서 이제 안봐요.
버클리대랑 싸이나온 버클리 음악학교랑 틀린거는 예전부터 말하지 않았었나요??싸이 자신도 아니라고 말한걸로 알고 있어요.,
군대 2번 간거 ...자기 반성이 없었다는 점만 빼면 에피소드로는 재밌네요. 자기 나름으론 위문공연이나 출연료 반납으로 속죄하려는 마음도 보이는거 같고요. .
일제때부터 갑부였다는 건 친일 소지가 있는건데 그건 좀 그러네요.
쭉 보고 있는데 머리가 좋은 건 확실하네요. 난 넘...
보다 말았지만
원리원칙주의자라신 아버지가 어째
아들 병역면제비리는 용인하셨는지요?
병역면제 비리가 아니라 대체복무중 공연 한거 때문에 복무태만으로 다시 간거에요.
대체복무중 공연하거때문이아니라 싸이아빠가 대주주로있는 회사에서 공익으로있다가 출근도안하고 일도 안해서 그당시 연예인 병역비리로 딱걸린거에요 그래서 늦은나이에 다시가게된건데 아내랑 쌍둥이 딸 지켜야되서 가장노릇해야되는데 군 다시입대하게되서 억울했단 리앙스... 참 듣기거북하네요
현역으로 다시 갔으니까 충분히 할만큼 했죠...
근무태만이었지만 병역비리는 아니었고요
인터넷 올라온 글 보면 남자들도 인정하는 분위기에요
보면서 자기포장에 굉장히 능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 설득도 무지 잘할 것 같고...
왠지 양사장과 잘 통할 듯 ㅋㅋ
저는 결혼하고도 잘 노는 것 같아서 부인이 참...
법정스님 같다 그러던데 진짜 남편 무소유 실천하시는 것 같음...
한혜진이 옆에서 막 분개하던데 ㅋㅋㅋㅋ
그 필이라는 것 땜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막 분개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
죄값 다 치렀고, 자기 일 열심히 하고 이정도면 되지 뭘 더 바라는지요.
적당히 가식적이고 적당히 정직한게 전 맘에 드네요.
다 죄값 치루고 말하는 건데요. 억울하다고 한 것도 아니고요.
아내분이 멋진 거 같아요. 사실 애아빠가 되서 14일만 지나면 공익으로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머리 굴린 거에
싸이 참 후지다란 말에 마음 다시 먹고 갔단 얘기 잘 들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4년 5개월을 군대에 있기 힘들죠.
전 다시 봤어요.
또 군대 전투휴가인지도 공연갈 때마다 병사들에게 혜택주려고 애쓰던데 고마운 거죠.
앞으로 건승하길 바래요.
그 모든 호불호를 떠나서
일단은 간만에 무지 웃었네요 ㅎㅎ
그쵸. 되게 영리한 것 같아요.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하면서도 가부장적이라니.. 캐릭터가 좀 그런거 같아요. 본인은 부자지만 부자를 조롱하고 희화화하고 싶은 대중감성을 건드릴 줄 알고, 외국물 먹은 자유로운 캐릭터이지만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끓어오르는 감성을 다룰 줄도 알구요. 언변도 뛰어나고. 근데 싸이 부모님은 예전에 대마초 사건때 저도 참 인상적이라고 느꼈었어요. 티비에서 싸이엄마를 인터뷰하는데 너무나 담담하게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치뤄야 한다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오히려 호감이었는데 뭐랄까..저번에 양사장하고 굉장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싸이힐링잼있던데.
갠적으로 싸이보면서 타블로와 비교가.
국적과 군대문제 안푸는 이상 타블로는 음지
그런데 복무태만은 아니고 병역비리가 맞아요 ^^;;
애초에 그 회사에서 일할 조건-자격이 안되었었고, (대체복무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또 직접적으로 그거 관련해 싸이아버지가 금품수수를 했...쿨럭~
물론 회사에서 일도 안했고 콘서트며 할거 다하고 놀았죠;;
그러니 방송에서 아버지 교육철학 얘기나 뭐 그런 가풍얘기는 안하는게 좋아요.
말할수록 본인에겐 마이너스.
물론 싸이가 죗값은 충분히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싸이는 무대만으로 훌륭한 엔터테이너인데,
굳이 더 욕심내서 무대외적인 부분까지 포장하려들면 거부감들어요.
는 맞는거 같아요.
자유로운 영혼이지만,자기 딸과 자기아내에게 가부장적인건 자유롭게 노는게 뭔질 아니까
그게 싫은거죠..나는 그렇게 놀아도 내 딸과 내아내는 안그랬음 하는 마음ㅋ
그리고 영특해요.저도 양사장처럼 자기포장 능한 사람으로 봤어요.
그래도 말을 재치있게 해서 나쁜놈인걸 알지만(대마초흡연에 병역비리) 재밌게 봤네요.
근데 싸이는 굳이 저런 프로에 나오지 않고,자기 무대에 설때 가장 빛나요.
지난해 싸이 콘서트갔는데,첫곡부터 스탠딩해서 무려4시간을 라이브공연하더라구요(앵콜포함)..
열정과 끼는 정말 타고났어요.
난 놈은 맞아요. 끼도 넘치고 재미도 있고... 마비가 올정도로 공연한다니까 대단해보이던데요.
꿈에 나와도 무섭다는 '군대 두번 갔다'온건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일이잖아요. 백일도 안된 두 딸 놓고 가기가 쉬웠겠나요.
말했어요..이름만 같은 학교라고 uc버클리랑 버클리 음대 발음상 이름만 같다고..
우리가 아는 그 버클리가 아니고 이름만 같은 다른곳에 있는 단과대학이라고.
재미없어서 껐어요 딴것도 볼거없고...안철수 차인표 나왔을때는 너무 재밌었는데 싸이같은 사람 나오니까 빈깡통마냥 들을 얘기가 없네요.
싸이가 입에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가 아니라면 지금처럼 성공했을까요??
저 말발도 배경이 되서 먹히는거지 아니라면 바로 버클리에 뭐에뭐에 병역문제까지 아주 만신창이 됐을 사람이지요
싸이 하나도 안 불쌍해요. 병역비리 맞아요. 두 번째 군대도 끌려간거지 지가 병역비리 인정하고 자진해서 간거 아니잖아요.
그나마 타블로 보다는 낫네요. 타블로는 영원한 음지 222222
가끔 방송에서 군대 두 번 갔다고 불쌍한 척 하는 거 어처구니없어요.
아니 왜 그지경이 됐는지 그 당시를 생각하면 만약 군대 안갔으면 감방 갔지요.
작은 아버지한테 민폐끼치고 감방 가게 만들고
저런 조카 하나 있는데 골치 되게 아픕니다.
정말 주변에 민폐 끼치고 자기는 잘나가면 되는지 쩝
병역비리 맞는데요, 한번 병역비리는 그 죗값을 다 치러도 죽을 때 까지 못 벗어나는건가요? 모르겟어요. 이 사회에는 죗값을 치르기는 커녕 떵떵 거리고 사는 인간들이 워낙 지천에 깔려 있어서. 병역비리 중죄인에 국방장관상, 참모총장상을 겹겹이 주는 건 무슨 경우인지?
집 안의 싸이와 집 바깥의 싸이가 다른거라도 그 법정스님 스탈 와이프가 했다면서요? 그러니 가부장이든 뭐든 그건 그 집안에서 소화될 일이고. 아무튼,
싸이 팬은 커녕 아직 무슨 강남 스탈인지 뭔지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이따기 유튜브 한번 검색해서 이것저것 들어봐야 겠어요. 아주 즐겁게 잘 봤어요.
재주있고 난놈인건 맞는데
병역비리 맞잖아요, 대체복무중 공연하거때문이아니라 싸이아빠가 대주주로있는 회사에서 공익으로있다가 출근도안하고 일도 안해서 그당시 연예인 병역비리로 딱걸린거에요 그래서 늦은나이에 다시가게된건데그걸 온국민이 아는데 방송에서 울아빠 원칙주의자다 이럼 다 웃죠, 온국민 안티 만들려고 작정한거 아니면요, "싸진요"생길듯
어쨌거나 병역의무 마쳤으니 큰소리 칠만하지요. 아주 재미있게 웃으며 봤는데요. 머리도 좋고 끼도 타고났고
군대는 두 번 간 게 아니죠.
한번은 병역특례로 자기집안 기업에 이름만 올려놓고 놀았쟎아요.
그게 걸려서 제대로 병역 치른 건데...
싸이 본인도 방송에서 말했어요.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신데 자긴 군대 2번 간게 아니라 훈련소만 2번 갔고, 입대 2번이 아니라 입소가 2번이었다고..
그래도 싸이가 너무 귀엽고 매력있어요.
생긴건 솔직히 공항에서 보자마자 공황상태였다는거 정말 웃겼어요..
쟤 어떡할거야?..빵터졌어요..
하지만 싸이는 정말 내면이 멋진싸나이인것같아요..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전 호감 충분히가는스타일이네요..
이명박, 한상대, 권재진, 유영숙 장관 아들들
얼마나 병역비리로 면제되고 뻔뻔합니까!
병역비리로 두번갔다오면 됬지 비리기때문에 싸이가 그럼 연예계에서 없어져야 시원하겠는지요!
한상대검찰총장
[돈다발]
백화점 1년에 1억이상 써야되는 VVIP
카드값은 0원, 전부 현금으로 지출
집에 널린게 5만원 가득한 사과상자라는 전설이
[병역]
디스크때문에 군대안갔다더니 끝내 내놓지않았던 서울대병원 수술 기록
Xray만 찍어도 진짜 수술받았는지 알 수 있는데 --;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
맡은 쥐박사건마다 전부 이명박승
전 방송을 못보고 기사만 봤는데 다른 것보다 싸이부인 얘기가 흥미로웠어요.
30세란 비교적 젊은 나이에(싸이 본인도 시인했지만 저도 싸이가 그렇게 일찍 결혼할 줄 몰랐어요~)결혼해서 부인이 어떤 성격의 사람인가 싶었는데.. 역시 짝이네요. 싸이와 같은 자유롭고 한시대를 앞서가는 사람과 살기 쉽지 않을건데, 그 부인 매력있습니다.
요즘 힐링캠프는 게스트들 자신만 힐링되고 보는 시청자는 오히려 짜증나는 프로그램이 되는 것 같아요.
싸이는 유쾌한 사람인 것 맞고 능력도 있지만 군대 이야기를 무용담처럼 말한거는 솔직히 짜증나요.
자신이 법을 어겨 갔잖아요. 뭐가 자랑이라고...
그리고 자기 아버지 원칙주의자라고 말할 때..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더이상 싸이가 군대 이야기 안하길 바랍니다.
전 아주 재밌게 봤어요.
11년 가수생활중에 3년 얼마를 제외한 세월을 군대며 대마로 얼룩졌지만, 충분히 울적할수 있는데도
이겨내고 재기할수 있었다는게 그의 저력인거 같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내고 나서 오히려 반전을 가져오도록
할수 있음에 그가 머리가 좋은거죠.
강남스타일을 보면서 역시 싸이구나 하면서 웃습니다.!!!!!!
그리고 그가 배우자를 고른 판단에서도 감탄합니다.
전 재미있게 봤어요. 연예인들 이야기에 진정성이 얼마나 있겠어요. 다 쑈인데..즐겁자고 보는거니까 잘 난척 오버하는것 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봐요. 흥미로운건 싸이 결혼사진보고 조금은 놀랐어요. 부인의 외모가 보통 연예인들 와이프 얼굴이면 출중하다는 생각을 완전 빗겨간 이미지 였어요. 충격이라고 할까. 싸이가 여자 외모를 안봤다는 사실이 신기할 정도.. 뭔가가 있구나.. 4년넘게 연애했다는 이야기 듣고 그건 여자가 대단한 사람이란 느낌이 어제 들더라구요. 겉만 번지르를해서 인물 파먹고 살거 아니란걸 싸이가 알은거죠. 이사람하고 살면 내가 편하겠다 싶어서 결혼했다잖아요. 싸이 꼴통인줄 알았는데 나름 약고 머리 회전도 빠르고 괜찮아 보였어요. 끼가 다분해서 주체 할수 없음이 보여요. 얍삽하게 살아온 과정이나 군대 문제등 별로 호감 가는 연예인은 아닌데 천상 끼많은 랩가수더라구요.
싸이 병역비리 맞는데 근무태만 이니 뭐니 하면서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송승헌도 병역비리로 걸려서 군대 갔다왔지만 여전히 욕먹더만요
초창기에 방송 나왔을때 명문대 음대생이라고 치켜세워줄때 인정하는듯 가만히 있었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 나네요
나중에 학력위조 사건 터졌을때 싸이도 끌려나왔는데 자기 입으로 명문대생이라고 한적 없다
남들이 그런거다 했었죠 ㅋㅋㅋ
저야 워낙 힐링캠프 다 재미있게(?) 시청하던 사람이라 좋았지만, 간만에 옆에서 보던 남편이 오늘 힐링캠프 보고 전기세가 안아까운(원래 짠돌입니다.. --;) 프로그램이었다고 극찬해서 더 재미 있게 봤네요. 참고로 울 남편 군대 문화 너무 싫어 하는, 현역출신 대한민국 남잡니다. 근데 다음주에 싸이 2편하는건지 끝난건지.. 마지막이 이상하게 마무리 안되고 끝난거 같은 느낌이... ^^
군대를 자기가 자발적으로 두번갔습니까? 그때 조사에서 적발안됬으면 그냥 넘어갔을일인데 하필 얼마 안남겨두고 걸려서 백일안된 딸들두고 군대간거 억울했다 울었다? 뭐 이런식의 발언이 떳떳하고 잘한일입니까? 과연 재대할때 상 두개나 받았다 떠벌리고 다닐 일입니까? 맹목적으로 사람 웃기고 재밌다고 죄값치뤘는데 뭐어때 이런식의 반응 ... G드래곤 대마폈는데 반성한다니까 봐주자 몰랐다잖아 이러는 10대 빠순이들이랑 뭐가 틀립니까? 어른이면 좀 사리 분별력은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물론 저도 싸이 음악적인 성공과 실력은 인정합니다. 근데 저런식의 사고방식 공인이라면 좀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어디가도 먹고 살사람 같어요
한 번 죄 지은 사람은 주홍글씨를 평생 새기고 살아야 하나 보군요.
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어쨌든 그 상황에서 군말않고 군에 갔다 왔으니 된거죠. 군 문제라면 파르르 하는 남자들도 괜찮다고 하는 일을 여자들이 되려 흥분하는 거 이해 안 돼요.
돈주고 병역비리하고 제대로 군생활 안하고 개판으로 하다 걸려서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간건데
그게 진짜 뉘우쳐서 간건가요?
역시 돈주고 최근까지 기사 막은 보람이 있네요.
이렇게 관대하게 용서하고 지지하는 세력 많으니...
그러니 다들 병역비리에 마약하고도 뻔뻔하게 잘살죠.
218.232님 죄지은 사람 용서해야한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황수정도 그 오랜세월동안 방송활동 못했으니 용서해야겠죠?
참 연예인 편하네요 잘못해도 주홍글씨 평생 새기니 용서해야한다는 사람들 나오는거보면...
일반인들같으면 병역비리 하나만 저질러도 인생 매장되기 딱인데 연예인은 여러모로 편하네요
재미있게 보았네요. 똑똑한 사람 맞습니다.
연예인은 물론이고
민주주의 정신에 맞게
평등하게
정치인들과 재벌가들도 병역비리를 함께 벌받았으면 합니다.
싸이가 이래서 대형기획사에 들어간거예요
병역비리다 뭐다 스스로 생각해도 말들이 많으니 힘있는 소속사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낀거죠
대형기획사가 괜히 '대형' 이겠습니까?
지드래곤 마약혐의도, 닉쿤 음주운전도 사안에 비해 소리소문없이 묻히고 있잖아요
입만산놈이던데..
공연은 별개로 하고.
인간성은 0
부인이 법정스님??ㅋㅋㅋㅋ풉.!!!
그게 자랑이야..?
맹박이 아들은 현역갔다왔어요
미국시민권자인 길이나 캐나다시민권자인 타블로보다는 훨 나아요
그들은 여기서 돈벌면서 외국국적에 군면제에 단물만 빨고있자나요
싸이는 힐링 나온게 무리수다 싶네요ㅋ
강남스타일로 한참 잘나가고 다들 그 능력 인정하고 있었는데,
어제의 그 가식?으로 안티 쫙~ ㅡㅡ
그러게 능력있으면서 노래만 하지 왜 그런 무리수를;;;
안어울리게~~
힐링캠프도 면죄부캠프 노릇 좀 그만하고.
빡쳐서 본인도 안간 군대를 보내버렷더라는 소리가 있던데요.
그럼 뭐하나요?
정작 본인은 안갔는데.
행불 상수도 있고 ㅋㅋ
얼마나 많아요.
이재용은 갔다 왔나 몰라요?
오늘 트위터에서 보니,
싸이가 재입대해서 연예사병으로 위문공연 왔는데
"지금 제가 공연 끝내봤자 여러분이 점호 밖에 더 합니까아아!!"하고
앵콜만 1시간 더 했다고. 암튼 난 놈이예요, 크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9049 | 이것은 1 | 82cook.. | 2012/08/14 | 737 |
139048 | 최고의 노후대책은 돈을 모아두는게 아니라.. 7 | ... | 2012/08/14 | 5,580 |
139047 | 조카가 올라와요 5 | 서울구경 | 2012/08/14 | 1,635 |
139046 | 전기세 1 | ㅠㅠ | 2012/08/14 | 941 |
139045 | (급) 남자 선글라스 추천드려요 (면세점) ㅠㅠ 3 | 갸루 | 2012/08/14 | 3,278 |
139044 | 안녕하세요 보셨어요? 남동생 중요부위도 터치하는? 13 | 어제 | 2012/08/14 | 4,284 |
139043 | 미국가면서 친구한테 갖다 줄껀데, 혹시 반입금지 품목 있는지 좀.. 7 | 뉴욕 | 2012/08/14 | 8,495 |
139042 | 말려주세요... 8 | 곰녀 | 2012/08/14 | 1,705 |
139041 | 추석연휴에 제주도 배타고 가면 어떨까요? 1 | 제주여행 | 2012/08/14 | 953 |
139040 | 길에서 어떤 여자가 카라멜색 가방을 들고 있었는데 10 | 뭘까 | 2012/08/14 | 4,426 |
139039 | 8월 1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8/14 | 751 |
139038 | 이번주 주말에 여수여행 !! ^^ | 상콤호야 | 2012/08/14 | 819 |
139037 | 코스트코에 2 | 코스트코 | 2012/08/14 | 1,230 |
139036 | 녹조가 국민건강을 위협해도, MBC는 MB편 1 | yjsdm | 2012/08/14 | 720 |
139035 | 여행 답사기에 관한 책 추천해주세요 3 | 추천 | 2012/08/14 | 743 |
139034 | 오랜만에 올훼스의 창이라는 만화책을 다시 읽었는데요.. 4 | 올훼스의 창.. | 2012/08/14 | 1,669 |
139033 | 질문?? 기름종이?? 2 | .. | 2012/08/14 | 893 |
139032 | 흰설탕하고 황설탕하고 어떤게 좋은건가요? 9 | 몰라요 | 2012/08/14 | 7,258 |
139031 | 4-50대 중년의 남자가 읽어보면 좋을 책 8 | 마누 | 2012/08/14 | 2,443 |
139030 | 나는 딴따라다 3 | 가을을 꿈꾸.. | 2012/08/14 | 1,089 |
139029 | 갱년기에 좋다면서 1 | 50대 아짐.. | 2012/08/14 | 1,717 |
139028 | 던 이란 광고 이젠 재밌네요.. 3 | .. | 2012/08/14 | 1,086 |
139027 | 박사과정 공부는 창의력도 중요하지 않나요? 8 | 콩나물 | 2012/08/14 | 2,488 |
139026 | 낯가림 심한 3살 남자아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 ... | 2012/08/14 | 942 |
139025 | 8월 1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8/14 | 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