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사랑을 해보는 사람이 많이 없나요???

mm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2-08-13 17:32:20

저는 저 말을 믿을 수가 없어요

 

다 대학시절에 첫사랑하고

연애결혼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직장이나 학교에서 다 만나서 결혼한다던데요...

 

그런데 사랑을 안 해본 사람이 더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니지 않나요???

 

 

IP : 125.184.xxx.1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반젤린
    '12.8.13 5:34 PM (110.8.xxx.71)

    모태솔로가 생각보다 많다는 건가요? 흠....제 주변엔 다 연애경험은 있던데

  • 2. ...
    '12.8.13 5:36 PM (211.243.xxx.236)

    내가 해당된다고 내 주변에 다 그렇다고 전부 다 일거란 생각에서 벗어나세요~~~
    연애 경험을 떠나서 정말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느라고 홀로 독야 청청하는 사람 많습니다

  • 3. ...
    '12.8.13 5:36 PM (119.200.xxx.23)

    보통 습관적으로 연애하고 습관적으로 결혼하지 않을까요.
    정말 절절하게 없으면 안될만큼 마음으로 하는 것보다 다들 하니까...경험으로 하다가...대충 결혼할 시기에 괜찮은 것 같으면 결혼도 생각하고 하지요.

  • 4. 연애
    '12.8.13 5:48 PM (223.62.xxx.101)

    연애를 해도, 절절한 연애를 안한다는 말인거 같아요

  • 5. 원글이
    '12.8.13 5:49 PM (125.184.xxx.158)

    네..맞아요...절절한거요..ㅋㅋㅋ/

  • 6. .....
    '12.8.13 5:50 PM (121.162.xxx.165)

    그냥 연애는 많이들 하는데 정말 그 사람이 필요해서 하는 연애가 아니라 대부분 적당히 사귀는 거지 않나요??주변 봐도 그런 듯;;;

  • 7. 남들 하니까....
    '12.8.13 6:16 PM (125.181.xxx.2)

    그냥 습관적으로 사귀는 사람 많지 않나요?

  • 8. ㅎㅎㅎㅎㅎ
    '12.8.13 6:36 PM (124.195.xxx.73)

    사랑하고 연애는 좀 다르니까요
    그래도 사랑이 너무 과대 포장되어 돌아다녀놔서 ㅎㅎㅎ

  • 9. 삼십초반인데
    '12.8.13 7:26 PM (121.145.xxx.84)

    사랑 해본적이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가슴절절한 사랑..ㅠㅠ

  • 10. ..
    '12.8.13 10:58 PM (211.36.xxx.216)

    사랑이란.. 열정을 넘긴 단계부터 인격이 맡아 하는 거기 땜에... 자신을 잘 훈련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봐요. 사랑에 필요한 여러 덕성!!! 들을 계속 충족시키려고 애쓰면서 갈고 닦이는 과정을 싫어하지 말아야죠. 아기를 키우면서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애정 형성 과정이, 연애를 하는 사람에게도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사랑이 요구하는 여러 에너지를 거부하지 않는 것도 의외로 드물고 훌륭한 자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62 밝은 갈색을 자연갈색으로 바꾸고 싶어요 ㅠㅠ 2 염색 2012/08/13 1,482
138861 쉐프는 몇 살까지 일할 수 있을까요? 4 꿈꾸자 2012/08/13 1,141
138860 주니어용 탐폰이 따로 있나요? 3 질문 2012/08/13 4,976
138859 고등학생 브라 어데서들 구입하시나요? 2 속옷구매 2012/08/13 2,687
138858 터키에서의 김연경의 인기, 상상초월이군요. 9 ... 2012/08/13 8,194
138857 헬스pt를 받는데 오히려 지방이 늘었는데 왜일까요? 4 의기소침 2012/08/13 2,005
138856 서울에서 향수 종류 다양하게 파는 곳 어딜까요? 3 날아라 2012/08/13 998
138855 약 2~3주간 제한없이 실컷 먹으면 얼마나 살찔까요?(넋두리포함.. 3 ㅋㅋㅋㅋ 2012/08/13 1,393
138854 유치원 애들에게 이런 걸 시켰다니... 애들이시다바.. 2012/08/13 1,142
138853 삐치는 남편 에휴.. 2012/08/13 1,183
138852 사촌동생 학교담임에 대해 질문요~ 7 곰녀 2012/08/13 1,630
138851 세계적 장수마을엔 보통 140살까지 살던데 우리가 그렇게 살면... 7 끔찍 2012/08/13 1,838
138850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289
138849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2,933
138848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472
138847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500
138846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258
138845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1,862
138844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734
138843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696
138842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199
138841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2,813
138840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376
138839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3,078
138838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