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서 금메달 딴 김지연 진짜 넘넘 부럽네요
사람들이 ‘미쳤다’하면 부정적인 인식부터 앞서게 되는데 이는 바로 미치지않고 부정적으로
미치는 많은 일들을 보고 살아왔기 때문일 것이다. 미침이란 원래 ‘도달한다’는 좋은 뜻인데
광신도란 용어에서 알수있듯이 바로 미치지않고 비정상적으로 미치는데서 부정적이 되었죠!
그래서 인체의 나사가 하나 빠지거나 뇌 이상으로 미친 의학적 정신이상증과 동일시하게됨!
하지만 김지연양의 "내가 미쳤어"에서도 알수있듯이 미침이란 단어는 ‘도달한다’는 좋은 뜻!
가령, 자기 기량을 다해 "달려갈길 다가고" 받는 올림픽 메달이나 월계관을 받는 걸 뜻하죠!
그런데 왜 나쁜뜻이 됐을까? 바로 미치지않고 그릇되게 미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보면
곁으로는 예수에게 미친 듯이 보이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그 반대의 것에 미친게 대부분임
돈, 물질, 지위, 명예, 부귀, 이 세상 향락 불의 이런 것이 교묘하게 예수뒤에 감춰진 겁니다
발람의 당나귀처럼 안티들은 이걸 알고 “소리치는 돌멩이”들이 된것이구요. 그래서 난 안티
크리스챤도 사랑합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아브라함의 돌”들이 반드시 교회에만 있으란법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우리는 참과 거짓 그리고 외식함과 진실함을 분별할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