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종우의 플랜카드 사건과 일본의 욱일승천기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 IOC위원인 이건희와 문대성을 대체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의 IOC위원들의 입김이 아무래도 이 두사람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일까요?
이건희는 엄청난 탈세때문에 IOC위원 자격은 유지하나 활동은 5년간 할 수 없게 되어 있고
문대성은 논문 표절을 넘은 파렴치한 복사행위 때문에 IOC에서 논의중이라면서요.
이 두사람은 이번 일에 입뻥끗도 못하는 입장이니 있어도 없는 것이나 다름 없고,
아니 오히려 이 두 인간들 때문에 부끄럽기까지 하니....
새눌당에서 면죄부 준 이건희, 국회의원이 된 문대성.
이게 바로 새눌당의 현주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