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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궁둥이

으아악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2-08-13 14:58:02
7개월 둘째

궁둥이만 보면 미칠것 같아요

찐빵 두덩이 붙어있는듯.

크면 펑퍼짐한 모양이 될 게 분명한데 지금은 너무 예뻐요

틈만나면 엎어놓고 깨물어대고 있내요...아아아

IP : 182.211.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3 3:00 PM (203.226.xxx.114)

    33개월 애 궁둥이도 틈만나면 조물락거리고 깨물어버리고싶음ㅜㅜ 근데이젠 점점 못만지 게하네요

  • 2. ㅋㅋㅋ
    '12.8.13 3:02 PM (14.37.xxx.217)

    저도 어제 그런 생각했는데
    20개월이고 너무 이뻐요 땡깡 부릴때 빼고요 ㅡ.ㅡ
    토실토실 엉덩이 ㅋ

  • 3. ㅋㅋㅋ
    '12.8.13 3:03 PM (211.36.xxx.248)

    으악 찐빵~~~
    ㅋㅋㅋㅋ
    저도가끔 응가쌌나하고 기저귀뒤쪽 열어보면
    이뿐복숭아같은 궁둥이가 까꿍하고 인사하네여ㅋㅋㅋㅋㅋ

  • 4. ㅋㅋㅋ
    '12.8.13 3:03 PM (171.161.xxx.54)

    저희 애는 잘때도 제가 들이대면 매우 귀찮아하면서 밀어내요ㅠ
    애 아빠가 넘 이뻐서 자꾸 깨물려고 들이대면 기겁하고 제가 가끔 분위기 좋을때 틈타서 뽀뽀라도 하려고 하면 생색내는 얼굴로 한번 쪽 하고 밀쳐내고 감...
    어릴때도 엉덩이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데 싫어해서 잘 못했어요. 어떨때는 웃으면서 지켜보지만 어떨때는 몸에 손만 닿아도 싫다고 소리지르고 난리나거든요.
    마음껏 엉덩이 깨물수 있도록 해주는 순한 아기라니 넘 부럽네요ㅠㅠㅠ

  • 5. 적당히!
    '12.8.13 3:33 PM (125.135.xxx.131)

    그 마음 알죠.
    너무 너무 귀여운 아기 엉덩이..
    저는 지금도 아이의 조그만 엉덩에에서 나오던 노란 똥이 기억나요.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었죠.
    아기 엉덩이를 그렇게 뽀뽀했어요.
    하지만..지금..
    변태 될수 있습니다. 아이커서도 엄마는 그 느낌 그대로 느껴지니까요.
    옷입은 위에 아이 엉덩이에 뽀하지만, 아이는 질겁..엄마는 변태..

  • 6. 우리엄마
    '12.8.13 3:50 PM (121.145.xxx.84)

    저랑 저번주에 목욕탕갔다가 엉덩이 보시곤..
    에효 그 예쁜 호빵들이..ㅠㅠ 이렇게 말하시곤 진심 아쉬워하시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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