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븐으로 뭐 많이 하시나요?
1. ㅇㅇ
'12.8.13 1:42 PM (121.165.xxx.22)치킨시켜먹고 남으면그담날 오븐에구워먹구요
고구마는 항상오븐에다가 구워먹구요
가끔 종이 기름종이깔고생선구워먹구요
간단한 머핀이랑 호두파이은는 가끔간식으로 합니다2. 울집..
'12.8.13 1:42 PM (183.103.xxx.181)가장많이 하는건..닭봉 닭윙 사다가 보라돌이맘식 양파치킨 해먹어요. 정말 맛나요.
베이컨안에 단호박 잘라 말아 구워먹구요.. 맛있음다.
햄버거스테이크 후라이판에 구우면 넘 튀고 잘타서요..오븐에 구워요.
제과제빵은 잘안하지만..그외는 잘사용하고있어요3. ..
'12.8.13 1:44 PM (118.33.xxx.104)전 오븐 지금은 없지만 있을때 제일 많이 해먹었던게 계란구이였어요.
팬에 기름칠 해주고 집에 있는 채소들(브로콜리 양파 감자 피망 버섯 있는거 그때그때 아무거나 넣고)+계란 세네개 풀어서+우유+치즈+통조림 옥수수캔(있으면) 넣고 소금후추간만 해서 구우면 됐거든요.
손님들 올때 간단하고 폼나서 자주 해먹었었던..도시락 반찬으로도 자주 가져갔었네요.
감자 양파 당근 고구마 이런 구황작물들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올리브오일,소금,후추,허브(있으면) 넣고 버무려서 굽다가 마지막에 치즈 조금 올려서 녹여줘도 사람들이 맛있다고 잘 먹었었어요. (아 여기 소세지 넣어도 맛있어요;)이 두가지가 별다른 레시피 없이 쉽고 재료도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단골메뉴였지요.4. ㅇ
'12.8.13 1:51 PM (59.10.xxx.221)감자, 고구마 구워 먹는 용도가 제일 많구요.
라자냐, 피자 같은 것도 많이 해 먹어요.
여름엔 보라돌이맘님이 알려주신 감자튀김도 해 먹지요.
그 외에도 닭봉 구이, 바베큐립, 스테이크...
손님들 수십분 오시는 집들이 때에는 전 종류는 와이드 그릴에도 데우기 힘드니까
오븐에 한꺼번에 넣어서 데워 놓기도 하구요.5. 피자피자
'12.8.13 1:54 PM (183.98.xxx.90)각종 치즈랑 냉동 또띠아 사다놓고 틈만나면 아무거나 올려서 피자 구워먹습니다. 10분이면 뚝딱-
너무 좋아요~~~~~~~~~~~~~~~~6. 전
'12.8.13 2:35 PM (123.213.xxx.74)생선구울때..
그 외엔 별루요..7. 튀김
'12.8.13 5:34 PM (112.121.xxx.214)냉동 튀김류...
원래는 후라이팬에 기름넣고 다시 튀기는 것들 있잖아요..군만두, 돈까스, 오징어튀김 등등...
종이호일 깔고 기름을 스프레이로 고루 뿌리고, 튀길재료 넣고, 그 위에 다시 기름을 스프레이로 뿌려요.
스프레이 아니면 붓으로 발라도 되고...오일 병이 좁으면 잘 뿌려도 되고...
그렇게 구우면 튀김보다 훨씬 담백하고, 기름 낭비도 없어서 좋아요...8. 루디아
'12.11.4 5:15 PM (121.170.xxx.229)저장........
9. ..
'12.12.15 3:18 PM (115.23.xxx.88)오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