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우미 월급 적정한지 봐 주세요~ 처음이라서요

지나치지 마시고~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2-08-13 12:59:33

초등 여아 고학년 하교 픽업 후(2-3시), 6시까지 근무시간인데

주 5일 근무에 3일은 4시 퇴근하세요.

월 50 드릴 예정이고요.

 

다른 일은 없고 하교도움에 아이와 함께 집에 계시는 건데,,,

지난 번 시간제로 도움 주시던 분은 할 일이 없어 오히려 미안하다며

아침 먹은 설거지는 해 주셨는데

이번엔 월급제로 도움 받는 것이니,

매일 청소기 한 번 돌리는 것 부탁드려도 될까요?

 

급여도 적정한 것인지 한 번 봐 주세요~

 

 

 

IP : 116.120.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흰구름
    '12.8.13 1:08 PM (59.19.xxx.15)

    괜찮은거 같음,,청소기,,집이 넓으면 매일 돌리려면,,

  • 2. 미소
    '12.8.13 1:11 PM (150.150.xxx.245)

    애고 저랑 똑 같으신 상황이라 로긴했네요

    저는 3학년 여자 아이라 2시 픽업하시고 어떤날은 2시간도 안계신 날도 있어요
    저도 50 드리고요.

    근데 저는 청소는 아니고 간혹 아이 반찬 일주일에 반찬 한두가지 해 달라고 부탁드려요

  • 3. 청소기 돌리는게
    '12.8.13 1:13 PM (58.231.xxx.80)

    진짜 청소기만 돌려 달라는건지? 아침에 설거지도 안되 있으면 그것도
    청소기 돌려 달라 했으면 해달라는 얘기로 들릴수도 있고..
    저희 아파트에 직장맘이라 시간이 맞지 않아 아침에 아기 어린이집 태워 주는것만 하는데 하루 만원 주더라구요

  • 4. 원글
    '12.8.13 1:16 PM (116.120.xxx.211)

    역시,,,청소 부탁드리면 무리일까요?
    답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소개해 주신 분께는 소개비 어느 정도 드리면 될까요?

  • 5. 미소
    '12.8.13 1:23 PM (150.150.xxx.245)

    청소까지 부탁드리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고학년이라서 도우미분과 교류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연산지 2장 푸는거 채점해주시고, 영어 숙제 할때 같이 앉아서 본인은 책보시고..
    그리고 학교 갔다와서 이런 저런일 간식먹으면서 들어 주시고

    레슨 선생님 오셔서 레슨 받는 동안은 반찬 해주세요..

    근데 고학년이라 저와 경우는 다르시네요

  • 6. ㅇㅇ
    '12.8.13 1:31 PM (123.141.xxx.151)

    살림 말고 차라리 초등학생이면 공부 조금 도와주실 분이 좋을텐데.
    여대 게시판에 광고 올려보시면 구하기 편해요 그런 알바생들이요.
    물론 아주머니들에 비해 신뢰감은 좀 덜하겠지만
    그래도 살림보다는 아이 전담으로 뭔가를 더 해주실 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금액은 괜찮아보여요. 후한 것 같은데요.

  • 7.
    '12.8.13 1:36 PM (121.100.xxx.136)

    애만 봐달라고 하세요. 숙제같은거 하는거 지도만 해달라구요, 청소 부탁하면,,청소에 신경쓰느라 아이한테 신경못쓰잖아요.

  • 8. 원글
    '12.8.13 2:04 PM (116.120.xxx.211)

    저도 학습도우미로 알아보고 싶으나,,,성실함과 신뢰감이 우선시 되어서요,

    말씀 모두 감사해요.

    소개비는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57 요즘 화장품 대세는 뭔가요? 9 요즘 2012/08/23 3,440
142456 선행학습...아이들 교육... 99 푸딩푸딩 2012/08/23 13,821
142455 책 많이 읽고 똑똑한데 성적 나쁜 경우도 있나요? 30 미래 2012/08/23 5,361
142454 성폭력범 형량강화 아고라 서명 부탁드립니다!! 8 테네시아짐 2012/08/23 978
142453 매달 느끼는 호르몬은 영향. 4 . 2012/08/23 1,522
142452 감기 한약하구요 쌍화탕 여쭤볼게요 2 감기 2012/08/23 1,524
142451 8월 전기세 38,080원 선방~ 인증~ 9 에어컨 선방.. 2012/08/23 2,825
142450 심플 나시원피스- 진한 네이비 or 블랙 어떤게 나을까요? 3 고민 일주일.. 2012/08/23 1,505
142449 남자 전업주부 베스트를 보고. 17 ㅎㅎ 2012/08/23 3,424
142448 미용실 안 간 머리... 서양인과 동양인 6 헤어 2012/08/23 6,396
142447 영국 왕자가 나체로 파티하다 사진찍혀서 영국이 난리났데요 54 ㅎㅎ 2012/08/23 26,954
142446 매일 고데기로 머리세팅하는거 힘들까요? 6 머리숱적어요.. 2012/08/23 4,206
142445 시댁.. 분노 조절법 좀 알려주세요. 22 다르게살자 2012/08/23 4,768
142444 힘들게 말했건만.... 1 혼자이고싶은.. 2012/08/23 935
142443 드라마에서 신은경하고 강실장 잘됬으면 좋겠어요~ 3 그래도 당신.. 2012/08/23 1,377
142442 간만에 짝 보고 놀람 1 휴.. 2012/08/23 2,299
142441 시부 중환자실에 계신데 남편이 밤샌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10 아고 2012/08/23 3,990
142440 다이어트하려면.. 2 뚱..뚱이... 2012/08/23 826
142439 전업주부도 국민연금 넣을수 있나요? 4 ㅇㅇ 2012/08/23 2,510
142438 저는 자식입장인데 제가 집에와도 아무도 아는척을 안해서 좀 서럽.. 1 bb 2012/08/23 1,602
142437 옆에서 보기 참.. 안타까운 남의 집 아내 4 불쌍 2012/08/23 5,142
142436 주폭관련 방송보니까 몸서리 2012/08/23 864
142435 인생 팔짜대로 간다는말.. 36 부자 2012/08/23 20,392
142434 이번에 티아라 왕따사건에 화이트스카이.. 2012/08/23 959
142433 강원도 토종 찰옥수수란? 1 .. 2012/08/23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