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참배했을까요?
http://www.ytn.co.kr/_ln/0107_201208092141153275
박종*가 자진해서 처음부터 마음먹고 그 팻말을 들었을까요? 의구심이 드는 이유가 바로 아래 글을 공유한다면 생각해볼 여지가 있지요.
노 전 대통령 장례식날 교실에서 한 시간 내내 수업 미뤄놓고 아이들에게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하며 그들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애국심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강요하는 것도 불편합니다.
전에 애국가 논란이 있었을 때도 불편해했던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