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시리즈라고
미국에서 엄청 베스트셀러가 되고,
아줌마들이 읽는 야설?로맨스물 인거 같은데 완전 재미있나봐요
혹시 읽어본분 있으세요?
그레이 시리즈라고
미국에서 엄청 베스트셀러가 되고,
아줌마들이 읽는 야설?로맨스물 인거 같은데 완전 재미있나봐요
혹시 읽어본분 있으세요?
저 주말에 1권 읽었어요...2권은 안살려구요
국내 로맨스소설의 남주보다 매력없고, 제가 보수적인가...둘이서 계약하는 내용 보면 성행위에 관련된 내용이 너무 적나라해서 별 로맨스 못느끼겠고
남주의 캐릭도 냉정한건지 헌신적인건지 착한건지 나쁜놈인지...미적지근해요
개인적으로 전 별루였어요....ㅠㅠ
같이 산 조횬은씨 책이 더 재미있었습니다
큰 기대는 안하는데, 몇천만부씩 팔리고 했다니 호기심이 생기네요. 일단 알라딘 들어갈 때마다 한번씩 째려는 봐주고 있습니다.
근데 사더라도 남편 몰래 아이 몰래 읽을 생각하니..쩝;
너무 뻔하고 평면적이고 재미도 없고 겨우 요까짓것 가지고 야하다고 그 난리라니 정말 야한걸 못봤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