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8.13 7:59 AM
(183.91.xxx.35)
저도 재미없더라고요
늙다리 남자 넷이 잰척하는거
허세로 보이고 공감도 안간다능..
2. ??
'12.8.13 8:00 AM
(112.168.xxx.107)
솔직히 저도 다 보긴 했는데..제가 본건 메아리가 이뻐서 그래서 본거였지..드라마 스토리랑 배우들이 좋아서 본건 아니었어요
좀 ..유치했어요 솔직히
동거니 오빠 볼살은 왜이리 바진 것이며..ㅠㅠ 김하늘은 얼굴에 지방이식좀 그만 하지..싶고..김정난은 몸이 너무 짧막 퉁퉁 하고..
전 메아리가 가장 이쁘던데요 ㅎㅎㅎ
메아리 성형 많이 안했을꺼에요 성형전 사진 나돌았거든요
전 그냥 메아이랑 서이수 입은 옷 스타일 보는 그런 재미가 좋았어요 그 외에는 별로-_-
3. 모모이
'12.8.13 8:04 AM
(91.154.xxx.121)
저도요.
장동건 하이톤의 발성 적응안되고,
김하늘 어색 귀여운척 적응안되고,
김수로 완전 싼이미지, 코미디이미지인데 멋있는척하는거 황당하고,
메아리인지 뭔지 얼굴 인공삘 강하게 나는 여자애가 앵앵거리는거 짜증나고;;
대본도 완전 오글오글, 유치해서 못봐주겠어서 시청포기했어요.
가끔 틀어봐도.. 여전히 오글거리더군요.
그런데도 인기있는거보면 사람들 취향 참 다양해요 ㅎㅎㅎ
4. 명작
'12.8.13 8:11 AM
(67.169.xxx.64)
은 아니지만 트렌드물로 부담없이 한 회 바져도 볼수 있는 들마였죠.
5. 여기요
'12.8.13 8:31 AM
(211.36.xxx.84)
저도 재미없어서 안봤어요
잘끝났네요
6. 흠냐
'12.8.13 8:37 AM
(118.223.xxx.25)
저도진짜 도저히 못보겠더군요ㅎㄷㅎㄷㅎㄷㅎㄷ
7. 끝까지
'12.8.13 8:41 AM
(124.61.xxx.39)
봤는데요, 마지막회까지 장동건 김하늘이 이렇게 연기 못하고 매력없는줄 첨 알았어요.
그전엔 훈남, 훈녀 중에 탑이라고 생각했는데... 얼굴이 어색해서 그런가, 발대본이라 그런가... 주인공이 넘 안이쁘고 넘 안멋있고.
현빈이랑 하지원은 연기 참 잘하는 거였구나, 새삼 느끼게 됐네요.
8. 공감
'12.8.13 8:51 AM
(114.201.xxx.211)
저도 보다가 포기했네요
재미를 느끼려면 특별한 감성이 필요한 드라마였나봐요
재미도 없고,김하늘 얼굴보기 싫고, 장동건도 안멋있고
메아리인지 뭔지..그런애들은 길가다가도 많던데..뭐가 특별하단건지 모르겠어요
9. .....
'12.8.13 8:54 AM
(218.158.xxx.226)
정말 못봐주겠고, 못들어주겠는 너무 꾸민 대사들..
그냥 사춘기여학생들이나 빠져들만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좋았던건 ost뿐
10. ....
'12.8.13 9:01 AM
(183.91.xxx.35)
저도 거기 바람둥이 남편으로 나온 사람
왜 그렇게 그 사람 띄워주려고 하는지..
스폰 잡은건가, 소속사가 바뀐건가..
요란한 언론플레이에 비호감됐어요. 결론은
네명 다 눈꼴시려 못보겠더군요.
11. ...
'12.8.13 9:25 AM
(114.201.xxx.70)
개인 취향이죠....모두가 다 재밌으면 시청률이 50 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재밌었고 제 ㅈ변인들도 다 재밌게 봤지만,...그래도 시청률은 30을 넘지 않았으니까요...
재밌게 봤어도 오글거리는거 분명있었구요...ㅎㅎ
닥터진..전 가끔 재방봐도 짜증나더만,,,그거 열씸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러니....다 개인의 취향일뿐~~~~
12. 흠
'12.8.13 9:41 AM
(211.234.xxx.70)
드라마는 개취죠. 이해하고 말게 없는 겁니다.
13. ...
'12.8.13 9:42 AM
(221.147.xxx.4)
저도~~서민들과 너무 거리가 먼 스타일들
삶의 냄새가 안 느껴지데요.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드라마여서 몇 분 보다가 안 봤네요.
14. ㅎㅎ
'12.8.13 9:56 AM
(175.113.xxx.96)
김은숙도 이제 다되었구나 싶더군요..어제 막회를 보고나서...달도 차면 기울죠.
다 떠나서 전 장동건이 그렇게 키스하는 모습(?) 포즈(?)가 안멋지더군요. 얼굴에 비해 입이 너무 작은 듯....
현빈은 키스할 때 포즈가 참 멋지고 아름답던데...
그리고 장동건 연기 정말...중반쯤은 좀 그러저럭하던데...막회로 갈수록 ....발성, 표정 모두 안습이었어요.
그나마 김정난 연기가 제일 좋았어요.
15. ..
'12.8.13 10:09 AM
(110.13.xxx.111)
드라마야 개취니 존중하고요.
개인적으로 미칠 듯이 오글거렸네요.
작가님 진짜 비위 좋으신듯하구요. 대충 보다 말다 걸리면 보고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어쩌다 볼때마다 정말 오글거리더군요.;;;
16. .....
'12.8.13 10:23 AM
(118.33.xxx.213)
-
삭제된댓글
지금 아침방송에서 하이라이트 부분해주는데 진짜 오글거리네요.ㅡ이건 하이틴스타가해도 아니될 내용입니다. 으....
17. 저는 솔직히
'12.8.13 10:32 AM
(121.145.xxx.84)
오글거려서 신사의 품격 안본 사람인데요..
그래도 드라마는 개인취향 아닌가요? 남은 절대 재미없다는데 저만 재밌을수도 있구요
솔직히 이런글 자체가 그냥 쓰셨겠지만 신사의 품격 시청률이 20%넘게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분들은 재밌어서 보시겠죠
18. ...
'12.8.13 11:27 AM
(211.243.xxx.154)
추적자와 유령보다가 신품보면 이건 뭐 소꿉장난도 아니고.. 보다 말았어요. 차라리 로맨스가 필요해가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스토리와 캐릭터가 너무너무 개성이 없고 매력빵점이었어요.
19. ..
'12.8.13 11:41 AM
(112.149.xxx.61)
여긴 재미없다는 사람들이 모여 댓글다니까 저도 한마디 보태면
아무리 연애 드라마라지만
40대의 삶에 대한 생각해볼만한 에피가 몇개 있어도 좋았을텐데
아니면 대사라도
그냥 20대보다 돈 더 잘쓰고 말장난 주고받기
얼굴은 주름이 자글자글 할 망정 연애는 더 유치하게..
이게 컨셉인듯
20. .....
'12.8.13 12:50 PM
(122.34.xxx.15)
돈좋아하는 한국에서 좋아할만한 돈좋아하는 김은숙 스토리던데요. ㅋㅋ 40대의 품격이란 돈이 많은 철딱써니라는 결론 ㅋㅋ 김은숙 속물인건 알았는데 심해졌더군요.
21. 자몽
'12.8.13 12:50 PM
(203.247.xxx.126)
전 첨엔 너무 빠져들면서 봤었는데, 어제 마지막의 프로포즈 장면은 정말 너무 심하더군요..ㅠㅠ 너무 오글거려서 봐줄 수가 없는 수준이었어요..
지난주까지가 딱 좋았어요..ㅋ
22. 자몽
'12.8.13 12:51 PM
(203.247.xxx.126)
근데 40대 된다고 사람이 갑자기 중후해진다거나 변할까요? 전 지금 30대 중에서 후반 넘어가고 있지만, 말투나 생각하는거 행동하는거 20대 초반떄와 달라진게 거의 없는거 같거든요..ㅠㅠ 몸매만 완전 다르네요...
너무 40대 답지 않게 유치하다..이런건 좀 아닌거 같아요.
23. 저두요
'12.8.13 2:07 PM
(121.180.xxx.121)
유치하고 오글거리고...첫회 보고 바로 포기했는데
또 메아리가 귀엽다고 난리라 그 커플씬만 찾아 돌려봤으나
심하게 징징거리고 앵앵거리는 말투 금방 질리던데... 피나는 노력없이는 주연으로 대성하기는 어려울 듯 해보여요.
취향이 다 다양하다지만 비위좋은 분들이 많으신 모양이에요.
24. ....
'12.8.13 2:18 PM
(14.48.xxx.13)
럭셔리 블로그 들여다보고 들여다보는 재미 느끼고 한숨쉬고.. 이런 사람들이 있는한 속물 김은숙도 영원하겠다 싶네요.
25. ..
'12.8.13 4:45 PM
(119.69.xxx.216)
스토리가 재밌는것도 아니고ㅜ두 주인공에 빠져들지도 않고ㅜ 둘이 어울리는 것도 아니고ㅜ 각각 봐도 별로고ㅜ 그저 오글거릴뿐ㅜ 초반에 몇번보고 말았네요ㅜ 로맨스가필요해가 있어 다행이었어요ㅜ
26. ..
'12.8.14 12:18 AM
(180.224.xxx.39)
네 명 다 눈꼴시려 못보겠더만요 22222
어디선가 중년남자의 섹스앤더시티라고 하던데
하늘과 땅 차이!!!!!
어설프게 차도남 흉내놀이하는 늙은 네 남자가 왜 품격있는 신사인지 알수가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