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세달 전 윗집에 사람이 새로 이사를 오고나서
세탁실에 물이 몇번 샜어요..썩은 내 진동하고..관리실에서 사람 부르니 윗집에 문제 같다고 하고는 윗집에 가보더라고요. 그 사람이 와서는
윗집 문제가 맞고 임시로 조치를 하고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수리를 하라고 시켰다는데 그동안은 괜찮다가 어제 또 물이 샙니다.신랑이 올라가보니 수리를 안했대요.
집주인에게 얘기도 안했다네요.세탁실 청소하느라 그랬고 다시 청소안한다고 했대요.
저희집 세탁실 선반이 썩어서 나무가 벌어졌어요.화장지 같은 것도 젖고.
오늘은 청소를 해서 그렇다고 하는 거 봐서는
공사를 안할 맘인거 같은데 어떻게 하게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누수 때문인데요..
휴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2-08-16 07:47:07
IP : 122.35.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8.16 8:47 AM (72.213.xxx.130)구청이나 민원에 얘기해서 해결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법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세요.
2. ㅇㅁ
'12.8.16 9:24 AM (122.32.xxx.174)단독주택과 달리 아파트에서는 언제던 피해자도 될수 있고 가해자도 될수 있는것이 누수문제인데, 자기집 피해 아니라고 저리 오리발 내미는 사람에게는 법적으로 대응하는수밖에 없어요
현재 피해입은 상황을 모조리 사진 찍어두시고, 법적 대응하세요3. ...
'12.8.16 9:48 AM (114.205.xxx.142)집주인에게 얘기도 안했으니 집주인은 모르고 계시겠네요.
수리는 집주인이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집주인 연락처를 물어서 연락하시거나 가르쳐주지 않으면 등기부등본상의 집주인 주소로 내용증명을
보내보시면 어떨지요.
세입자가 자기들 번거로운게 싫다고 그냥 넘어가려하는것 같아요4. ...
'12.8.16 10:00 AM (119.64.xxx.76)사는동안 궈찮은거 싫어서 이예 집주인에게 연락할 맘이 없는거네요
관리실에 집주인 연락처 있을거예요5. 휴
'12.8.16 10:08 AM (122.35.xxx.102)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주인한테 제가 연락을 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