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이시간 거실 온도가 29~30도였는데, 시원하게 내려준 비가 고맙습니다.
시원해지니까 더위에 지쳐 흐리멍덩했던 머리가 좀 맑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좀 더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가을이 오겠죠?
여러분 모두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부럽네요..
밖에 나가니 시원한데
저희집은 찜통이에요.
건물로 다 막혀 있고 창문을 다 열어놔도. 환기가 잘 안되는지..
너무 더워요 아직도
실내가 32도가 되어 에어컨 켰어요..ㅠㅠ 습도가 높아졌는지..ㅠㅠ
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늘은 바람의 질감이 달라졌어요~~
이젠 열대야는 없어진 것 같은데요
우린 27도..덥지도 않고 딱 좋은데..(27도가 안 덥다니 정말 인간의 적응력이란...ㅠㅠ)
그런데 전 어제 오늘 머리가 아프네요....
더위만 가시면 몸 컨디션이 돌아올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슬퍼요....ㅠㅠ
27도님...더위에 지친 몸이 긴장이 풀려서 그럴까요?
머리아픈거 너무 참지 말고 가능하면 타이레놀 먹고 한숨 푹 주무세요.
오늘 저녁은 보양식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