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친구인데 나름 절친이었어요.
근데 그 친구는 별 생각없이 한말인데 3~4년전에 한 말이예요.
그 말이 지금 문득문득 생각하면 너무 열받아요.
그 열받음이 갑자기 폭발?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일부러 연락 피하고 있는데
보란듯이 되갚아주고 싶어요.
저도 말로 그 친구한테 상처주고 싶은데...
제 맘이 넘 답답해요.ㅠㅠ
카톡에 친구사진만 봐도 막 보기싫어 죽겠네요.
13년 친구인데 나름 절친이었어요.
근데 그 친구는 별 생각없이 한말인데 3~4년전에 한 말이예요.
그 말이 지금 문득문득 생각하면 너무 열받아요.
그 열받음이 갑자기 폭발?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일부러 연락 피하고 있는데
보란듯이 되갚아주고 싶어요.
저도 말로 그 친구한테 상처주고 싶은데...
제 맘이 넘 답답해요.ㅠㅠ
카톡에 친구사진만 봐도 막 보기싫어 죽겠네요.
오죽하면 그럴까요 이해 가네요.
연락하지 마시고 서서히 절교하세요...
저도 그런 친구 있었는데 한 번 싸움을 하고 폭발해서 끊어졌어요.
갚아주겠다는 생각도 하지 마시고요. 그거 해로워요.
그냥 멀리하세요....
헉 제가 쓴 글인줄...벌써 몇년전일인데도 생각만 하도 부아가 치미는 친구 저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전화걸어서 뭐라 해주고 싶은 마음만 굴뚝이라는 ㅜ ㅜ
내용은 모르지만 대충 이해되요.. 저도 지금 한명 연락피하고 있거든요.. 정말로 미워죽겠어요 . 착한척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찌르는 행동 ..이제 더는 안보려구요.
전 그래서 그 친구 연락은 안받고 끊었어요.
중간에 낀 친구가 만나보라고하는데 걘 이해당사자가 아니니까 잘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애매하고 소소한 상황이라 그러기도 할거고요.
연락 안한지도 벌써 몇 년 됐네요.
가끔씩 훅 올라오는데, 살다보면 잊혀져요. 그런 곳에 에너지 쓰지 마세요.
그러게요~ 무슨 상황인지... 그냥 터트리세요~ㅋㅋ
원래 말을 꼬아서 하거나 입에 면도칼 문거처럼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저도 충격 잘 받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저에게만 못되게 군 사람은 거의 없네요.
워낙 성격이 나쁘고 입이 쓰레기인거지.
그런 사람 한명 있어서 카톡과 전화번호 스팸등록했습니다.
화가 나겠지만 싸워 뭘하겠어요.
그것 밖에 안 되는 사람인걸
그냥 안 보는 것 밖에요
안 본다고 아쉬울 것도 없구요
맞아요
가끔 그럴때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4504 | 골든타임, 사냥총 세커플.. 진짜 수상하네요.. 3 | ... | 2012/08/27 | 2,109 |
144503 | T걸그룹 S양 초능력자설 1 | 본중에 젤 .. | 2012/08/27 | 2,860 |
144502 | 일산 사는데 신문 내일 붙여도 될까요? 4 | 일산 | 2012/08/27 | 1,885 |
144501 | 브이넥 가디건 | ... | 2012/08/27 | 559 |
144500 | 사법연수원 결혼식 가보신분 식사 어떠셨어요? 3 | ㄷㄱㄴㅅ | 2012/08/27 | 2,317 |
144499 | 서울은 태풍 영향권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3 | ... | 2012/08/27 | 2,899 |
144498 | 실크 세탁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급합니다... 4 | ㅇㅇ | 2012/08/27 | 3,100 |
144497 | 하루를 마무리하며 유머하나 갑니다~!!^^ 1 | 수민맘1 | 2012/08/27 | 1,129 |
144496 | 초음파에서 보이는 태아의 얼굴은 실제와 다르겠죠? ㅡㅡ;;; 18 | 준수하게 | 2012/08/27 | 10,028 |
144495 | 경주 양동마을 가볼만 한가요?? 9 | 세계문화유산.. | 2012/08/27 | 1,966 |
144494 | 46세 남편 실비보험 50000원내면...일 5000이상 50.. 3 | ,,, | 2012/08/27 | 1,094 |
144493 | 퀸즈헤나..써 보신분.. 6 | 헤나..식물.. | 2012/08/27 | 4,108 |
144492 | 부모님이 제주도에 사시는데.. 10 | 제주도 | 2012/08/27 | 3,551 |
144491 | 하루에 한번씩 폭발해요 아이한테.. 20 | 미안 | 2012/08/27 | 3,433 |
144490 | 아기고양이가 계단에서 계속 울어요 24 | 야옹야옹 | 2012/08/27 | 3,851 |
144489 | 여기 중국인데 바람 엄청 부네요 1 | ggg | 2012/08/27 | 1,026 |
144488 | 우리집 태풍준비 신문으로 태풍 볼라벤 1 | 은재네된장 | 2012/08/27 | 1,182 |
144487 | 번호 계 | 바보 | 2012/08/27 | 695 |
144486 | 밑에 마트 계산 천천히 해달라는 분글을 읽고 3 | 여여 | 2012/08/27 | 1,537 |
144485 | 피아노 소리때문에 돌아 버릴 것 같아요 15 | 파란색커피 | 2012/08/27 | 3,052 |
144484 | 집 앞 견인표지판 뽑힌 거 1 | 좀전에 | 2012/08/27 | 821 |
144483 | 이럴때 하필 신랑은 출장..-.- 5 | .. | 2012/08/27 | 959 |
144482 | 앞동 노부부가 계속 신문을 붙이고 계시네요. 8 | 괜히마음아프.. | 2012/08/27 | 4,430 |
144481 | 용인 수지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 zennia.. | 2012/08/27 | 1,812 |
144480 | 신문 포기하고 비닐 봉지로 갑니다. 5 | 나거티브 | 2012/08/27 | 2,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