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오름 게판 가보니까요~

곰녀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2-08-12 21:50:47

눈에 띄는 글이 '강남'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강남에서 살다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전부 유학파에 의사, 변호사같은 전문직종이어서

자기 자식이 주눅들어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다른 애들 심부름이나 한다면서...

 

의사가 변호사 만나고 싶어하는건 들어서 알고 있기는한데..

강남에서만 저런 분위기인가요?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도 그런가요~?

 

IP : 119.148.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0:53 PM (124.56.xxx.140)

    목동.. 머 유학파까지는 아니어도 아빠들 직업이 증권회사 공기업 은행 전문직..이런사람들 많아서요

  • 2. 강남이고..
    '12.8.13 9:03 AM (222.236.xxx.82)

    주변에 전문직 많긴하지만
    우리아이들이 그집아이들에게 주눅들어 하거나, 심부름하는 경우는 아직 없어요 ~
    서울 어디든 학교에 전문직종가진 부모들이 없을까요 ?
    그럼 그 반아이들 전부 주눅들고 심부름하며 지내진 않을거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700 은행, 현금서비스 리볼빙에 `바가지 금리` 샬랄라 2012/08/13 1,413
139699 ............................. 42 임금님귀는당.. 2012/08/13 11,706
139698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6 계속하자! 2012/08/13 2,378
139697 우리은행 예금 인출하는데 수수료 받네요? 5 슈나언니 2012/08/13 4,441
139696 강아지가 앞 다리 쭉 뻗고 턱 바닥에 대고 누워있는 자세 19 ... 2012/08/13 12,334
139695 초등 1학년 아이와 관계가 너무 안좋아지고... 15 2012/08/13 3,379
139694 이승연의 100인의 여자-문재인아내 16 감동 2012/08/13 5,020
139693 북한 맞아? 이런 초호화 워터파크가… 10 호박덩쿨 2012/08/13 3,242
139692 아까 로미오 줄리엣 어쩌고하는 가사의 노래 찾으시던 분? 1 아까 2012/08/13 1,376
139691 가을이 왔네요 진홍주 2012/08/13 1,197
139690 바가지쓰고 왔는데 너무 화나요 11 정말 싫다 2012/08/13 4,947
139689 제주도 내일부터 4 키키 2012/08/13 1,673
139688 남편이랑 저랑 몸무게가 같아졌어요.ㅠㅠ 11 000 2012/08/13 3,758
139687 홈더하기에서 산 고기 환불 8 환불 2012/08/13 2,227
139686 방귀남 사윗감으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 샬랄라 2012/08/13 1,632
139685 싸구려 엘리베이터 달랑 3대가 전부인 15층짜리 쇼핑몰??? 2 mgrey 2012/08/13 2,308
139684 부탁으로~~ 1 곰녀 2012/08/13 863
139683 한심한 배구협회, 우생순 여자배구팀 5 ... 2012/08/13 2,253
139682 가사 분담 어느 정도 하세요... 4 엘리게이터 .. 2012/08/13 1,518
139681 여행가면 사진 얼마나 많이 찍으세요? 8 에휴 2012/08/13 2,625
139680 ebs 다큐프라임 마더쇼크 11 흠.... 2012/08/13 2,756
139679 렌즈삽입부작용 4 늦은오후 2012/08/13 2,574
139678 늘씬하고 관리 잘한 40대 후반과..미혼 30대 중반..중 43 ... 2012/08/13 29,774
139677 카스피해 종균이 일본산뿐인가요? 2 부탁합니다 2012/08/13 5,107
139676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에게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14 밥심 2012/08/13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