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귀엽네요 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가항력적 딸 바보 ㅎㅎ
딸내미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2-08-12 15:45:45
IP : 125.178.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2.8.12 3:50 PM (222.109.xxx.118)이거 어떤 분위기인 줄 알겠어요. 미국에서 이런 공은 정말 보물인데...ㅋㅋ 남자가 딸 안으면서 괜찮다고 계속 그러는데 전 자기 자신한테 하는 말인것 같아요. 남자분 얼굴도 훈남인데 행동도 훈남이네요. ^ ^
2. asd
'12.8.12 3:52 PM (59.1.xxx.91)밑에 댓글 보니, 나중에 구단에서 풀셋으로 줬다네요.
아기 곱슬머리랑 볼록한 배랑 아빠한테 폭 안기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우리딸도 저랬는데;;;; 이젠 키가 나만하다니...3. 미소
'12.8.12 5:23 PM (125.187.xxx.175)안타깝고 귀엽고
아이의 천진함도 귀엽고 무지 아깝고 속상할텐데도 얼굴 찌푸리지 않고 아이를 안아주는 아빠도 보기 좋고
정말인지는 몰라도 나중에 구단에서 풀세트 챙겨줬다는 얘기도 훈훈하고
덕분에 남편과 같이 잘 봤어요.
저희도 딸 둘인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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