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남편 생일인데 올해 영세를 받았어요.
선물로 뭘 해줄까 생각하다가 피정을 다녀오게 해주면 어떨까 했답니다.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며 좀 더 하느님과 가까워지면 좋을것 같은데
영세 받은지 얼마 안된 신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피정
알고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저희남편 생일인데 올해 영세를 받았어요.
선물로 뭘 해줄까 생각하다가 피정을 다녀오게 해주면 어떨까 했답니다.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며 좀 더 하느님과 가까워지면 좋을것 같은데
영세 받은지 얼마 안된 신자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피정
알고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아참 지역은 서울입니다.
서울 근교까지도 괜찮을것같아요
서울은 아니지만 ..
며칠전에 차를 몰고 무작정 남으로 남으로..
화개장터까지 깄다고 되돌아 올라 오는데 오른쪽에 "피아골" 표지가 보여요.
여기가 6.25 때 그 유명한 피의 계곡이구나 하는 생각에 걔곡따라 들어가 봤지요 한참을 들어 가 계곡이
끝나기 직전에 피정의 집이 있어요. 3층 건물이던가?
피정의집--> 도로-->바로 계곡
물이 얼마나 맑던지 물속에 몸 담그고 있는 사람들만 아니라면 한모금 마시고 싶을 정도,,
저희 어머니는 피정 근교는 배티 성지나 아님 미리내 성지 남양성모 성지를 가셨는데
최근에 성필립보 생태마을인가요 거기 황창연 신부님의 강연이 인기에요 가족단위도 받고 있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다 하더군요..
저도 그리 오래된 신자 아니어서 작년에 피정 처음 갔는데요.
특정 프로그램 참여하는 건 좀 부담스러워서 개인 피정 갔어요.
제천 배론성지에 있는 두메꽃 피정의 집에서 이틀 있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http://www.baeron.or.kr/sub6/sub14-1.php?h=6&m=1&z=4
성지 바로 옆에 있어서 혼자 둘러보며 생각도 많이 했고요.
피정의 집 바로 옆에 수녀원 있어서 아침에 미사 드리고 기도 시간마다 갔어요.
서울 근교 원하셨는데 너무 먼 곳 알려드리는 것 같지만 너무 좋은 곳이어서 알려 드려요.
저도 피정 알아보던중인데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베론성지 전 오래된 신자인데도 첨 가본 성지가 베론성지인데 조용하고 신부님 미사도 좋았고 밥도 싸고 맛있어어요 전 딸둘과 같이 갔는데 어린데도 미사시간내내 조용히 있고 주변이 너무 좋다고 좋아하고 나중에 남편이 영세 받으면 같이 또가고 싶은곳이에요
다음에 피정 갈 때 참고가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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