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적의 야채스프

hormiga 조회수 : 3,484
작성일 : 2012-08-12 12:03:34

라고, 항암치료하는 친구엄마 때문에 알게 됐는데요.

 

저희 엄마도 건강이 안 좋아 저도  관심이 가지는데.

 

근데 왠지 여기 82분들한텐 들어 본 적이 없어  그 효과에  믿음이 안 가서요.

 

혹시 복용하시고 효과 보신 분 계시나요?

IP : 190.48.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2 1:27 PM (59.86.xxx.217)

    기적의 야채스프로 검색해보세요
    원글님만 모르시는거예요 ㅎㅎㅎ

  • 2. 네,
    '12.8.12 1:52 PM (190.48.xxx.211)

    그러네요,
    근데 효과에 대한 반응이
    오일폴링만 못하네요......
    별론가 봐요.

  • 3. ..
    '12.8.12 2:27 PM (180.71.xxx.166)

    여기서 말하는 야채스프(채소즙) 오일플링 쑥뜸하고 있거든요
    뭐든 진득하게 천천히 기다려보세요
    몸이 먼저 얘길하거든요
    해보면 압니다

  • 4. 디케
    '12.8.13 10:05 AM (112.217.xxx.67)

    기적의 야채스프 정말 좋긴 한데요.
    우엉, 무씨래기, 무우, 표고버섯, 당근 이 5가지가 다 유기농이어야 하는 데다 한여름에 삶으려니 정말 더워요.
    귀찮기도 하고요. 나오는 음식쓰레기도 좀 많고...
    전 한참 먹을 때 참 좋긴 했어요.
    그 물맛이 무지 좋았어요.
    정말 깨끗하고 맑고 순수한 느낌...
    마실 때 마다 정말 몸에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들어요.

    그런데 저희 남편이나 아이들 아무도 먹지 않아 요즘 안 하고 있어요.
    님은 꾸준히 꼭 드셔 보세요.
    책에 보면 그 효과가 만병통치약에 가깝잖아요.
    믿음이 안 가신다면 82에 물어 볼 게 아니라
    그 일본인 박사의 책을 꼭 필독 하셔야 해요~~.

    참 제가 아는 친구 시어머니(60대)는 5년 가까이 거르지 않고 야채스프를 끓여 드시는데
    피부가 무지무지 고와요.
    젊게 살기도 하지만 그 분은 야채스프 덕이라고 한다더군요.

    원글님~부지런하다면 거르지 말고 꼭 드셔보세요~~
    저도 여름에는 끓이지 않았지만 냉동고에 유기농 무시래기 직접 말린 거랑 유기농 표고버섯 직접 말린 거 다 보관하고 있거든요.
    오늘 집에 가서 끓여 볼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76 아랑사또전 도대체 스토리가 왜 저렇게 가는 걸까요? 14 이해가..... 2012/10/11 3,941
163375 딸기씨를 일일히 세 보는 사람 글 읽어보셨어요? 3 네로샤인 2012/10/11 1,233
163374 애기 하나 낳으면 분유값, 기저귀값 얼마나 드는거에요? 27 d 2012/10/11 11,107
163373 시크릿가든 시청할수 있는곳은 어디일까요? miruna.. 2012/10/11 675
163372 저한번 쳐다보고 안짖곤 의기양양한 강아지 11 아웅이뻐 2012/10/11 2,374
163371 Sbs새로하는. 드라마, 무슨 성형귀신들 모음인가요. 7 허참 2012/10/11 4,036
163370 요새 트렌치코트 입나요? 2 조언 2012/10/11 1,829
163369 착한남자 보다 신기한것 신기 2012/10/11 1,375
163368 일반의사 페이닥터랑 한의사 페이닥터랑 비슷한 연봉 수준인가요? 6 닥터 2012/10/11 12,752
163367 그거 이름이 뭔가요 4 생각이 안나.. 2012/10/11 1,238
163366 슈스케에서 홍대광 응원하시는분 없나요? 8 홍대광 쪼아.. 2012/10/11 1,876
163365 단어는 원래 상황별로 외우는게 정석입니다... 루나틱 2012/10/11 1,254
163364 아이가 온 이불에 매직으로 낙서해놨어요ㅠㅠ 18 나도엄마 2012/10/11 2,916
163363 이혼시 남자가 양육권 가지는 경우.재산분할 아시는.분? 17 고민 2012/10/11 4,566
163362 급질! 아이가 두드러기로 괴로워합니다.. 19 ㅜㅜ 2012/10/11 3,557
163361 연가시는 동물인가요? 곤충? 식물? 알려주셔요 대기중 3 ㅎㅂ 2012/10/11 1,247
163360 프랑스 니스에는 정녕 고야드매장이 없는건가요?ㅠㅠ 4 고야드 2012/10/11 4,426
163359 웃는 낯에 침뱉지...소리나는대로 12 ... 2012/10/11 1,823
163358 문화센터 4 아기들 2012/10/11 635
163357 임신 말기 골반통증이 심합니다. 13 통증 2012/10/11 10,247
163356 중국- 수술 후 콩팥 없어져... 1 엽기나라 2012/10/11 1,589
163355 장기 저성장이 본격적으로 예견되는군요 1 ㅠㅠ 2012/10/11 1,053
163354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보신 분..(스포 약간) 5 감정의 방향.. 2012/10/11 1,713
163353 흰머리 고민에 하루를 다보내네요ㅜㅠ 8 ㅇㅇ 2012/10/11 2,576
163352 82님들의 오늘의 닉네임은 무엇인가요? 19 수다수다 2012/10/11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