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얼마전에 아부다비와 두바이를 2주정도 다녀왔는데요
잠깐 있어서 겉핥기로 본거겠지만
제가 갖고 있던 선입견이 참 창피하더라구요
생각보다 훨씬 살기에 좋은 나라로 보이더군요. 유흥업소가 없어서 그래 보였는지.
물론 한국 떠나서 사는건 어디나 쉬운건 아니겠지만요,
특히 아랍에미레이트는 다른 중동지역보다 개방적(?)이고 부유한 나라여서 그런지
해외취업하는 젊은이들도 많이들 온다고 하고..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떠세요? 자게에서도 많이 뵙지는 못한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