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털도 장난이 아니고 면도기로 정리해줘도 민소매입기가 여전히 껄끄러워서
필립스제모기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격이 10만원 중반정도 하는데 쓸만한가요?
트리아 제모기도 유명하던데 이건 너무 비싸네요.
(레이져제모기라 좋아보이긴하던데...여자가 둘만되도 고려해보겠는데 저 혼자 쓰는거니 너무 고가라..)
필립스제모기 어떤지 써보신분 후기좀 부탁드려요..단점.도 좋구요^^
다리털도 장난이 아니고 면도기로 정리해줘도 민소매입기가 여전히 껄끄러워서
필립스제모기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격이 10만원 중반정도 하는데 쓸만한가요?
트리아 제모기도 유명하던데 이건 너무 비싸네요.
(레이져제모기라 좋아보이긴하던데...여자가 둘만되도 고려해보겠는데 저 혼자 쓰는거니 너무 고가라..)
필립스제모기 어떤지 써보신분 후기좀 부탁드려요..단점.도 좋구요^^
요즘 나오는 건 더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저 몇년 전에 홈쇼핑보고 필립스제모기 산 거 있거든요.
근데 당시 아픈 거 꾹 참고 잘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다리에 염증이 아토피처럼 나기 시작해서
몇년 고생했어요.
그땐 그게 제모기때문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모하고 나면 다리가 가려워서 많이 긁기 시작했더라구요.
아마 저의 경우는 다리털이 좀 굵고 긴 편이라 더 자극이 심했는지도 모르겠지만.
피부가 약한 편이시면 그냥 영구제모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는 팔의 털도 많지만 팔은 처음부터 제모를 안하고 놔두어서 그냥 보기에 흉할 정도는 아니라 제모 안하구요.
다리는 어쩌다 제모를 시작해서...안하면 너무 흉해서 안할 수가 없어 하는데
최대가 자제하며 그냥 가끔 면도기 밀거나 급할 땐 제모기에 같이 들어있는 전기 면도기로 대충 밀고 다녀요.
털을 안뽑아본 상태라면 첨은 아프구요 담부터눈 괜찮아요 제모여부에상관없이노화나 다른 원인으로 털이 굵어져요 저도 다리털은 안밀었는데 노화로인해털굵기가 굵어져서 현재 제모합니다
약 1.5mm이상의 것만 뽑히구요 그것보다 짧은건안뽑힙니다 겨드랑이같은 경우 살을 평평하게 해야지 아니면 잘 안뽑히구요
나머지는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10년이상쓴사람의 후기입니다
선물받아 써봤는데 첫댓글님처럼 쓰고나면 벌겋게 아토피처럼 염증이 나서 못쓰고 누구 줬어요
영구제모비가 요즘 엄청 저렴하니 영구제모는 어떨까요?
전 몇 년째 만족하며 사용하는데요.
다리와 겨드랑이 사용하는데, 피부에 대고 쭉 밀지않고 되도록 자극을 적게 하기위해 군데군데 재빨리 쓰고
나머지는 남은 건 다리는 눈썹 정리용 칼을 쓰고 겨드랑이는 쪽집게를 함께 써요.
나이가 40이 되니 털도 좀 줄어든 것같아서 편하게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