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득점 성공시키고 아자 하고 외칠때 샤라포바를 연상시키더군요.
실제 키가 192cm나 된다고 하던데 샤라포바가 183~186 정도니까 더 크다는것도 대단하더군요.
마이클 펠프스나 우사인 볼트랑 옆에 서도 전혀 꿀리지 않는 거의 비슷한 수준의 키라서
해외 스타들이나 모델들이랑 사겨도 잘 어울릴거 같더군요.
외국에서도 대접받는 최고 스타니까 가능성이 없진 않겠죠?
넘 이뻐요~?
오늘 너무 아쉬웠는데.......당분간 김연경 선수를 볼 일이 없겠죠..ㅠ.ㅠ
그게 너무 슬펐어요.
강 스파이크 내리 꽂을때 동작 보면 입을 떡 벌리고 다물지를 못하게 하더라구요.
이렇게 가슴 두근 거리는 플레이 하는 선수 참 오랫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