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재용 같은 사투리 어떤가요??

넝쿨당 조회수 : 4,412
작성일 : 2012-08-11 22:08:03

요즘 넝쿨당 천방커플때매 보는 1인입니다

 

천재용 말투가 너무 정감이 있네요

 

 

IP : 175.215.xxx.12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0:09 PM (222.251.xxx.199)

    대구 사람이죠..

  • 2. ㅎㅎㅎ
    '12.8.11 10:13 PM (58.226.xxx.17)

    서울 토박이라고 우기지만
    다 티나는 말투
    오늘도 이숙이한테 잘 보이려다
    계속 삑사리 나는거 웃겼어요

  • 3. 근데 드라마에 나오는
    '12.8.11 10:13 PM (121.145.xxx.84)

    대구 부산 사투리는 왜 더 심하게 들리는 걸까요?? 주변사람들이 저정도로 쓰는거 같진 않는데..

  • 4. 대구맘
    '12.8.11 10:25 PM (118.45.xxx.30)

    재용이 사투리는요.
    대구사투리지만 서울말을 섞었구요.
    재용이 자체가 말에 색다른 악센트가 있어요.그게 포인트~
    그래서 대구 일반 사투리보다 더 느낌이 달라요.

  • 5. ㅁ ㅁ
    '12.8.11 10:48 PM (211.36.xxx.84)

    저도 사투리싫어요..아는 엄마 대구사투리정말 많있는데 싫네요..천재용 사투리 볼때마다 촌시려워요..

  • 6. 헐......
    '12.8.11 10:54 PM (122.36.xxx.13)

    경기도에 사는 대구 학부몬데....제 지인 분들도 사투리를 저렇게 안 좋게 생각 하실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 7. ㅋㅋ
    '12.8.11 10:54 PM (58.148.xxx.15)

    사투리는 몰겠고 오늘 후진 할때 ~~ 완죤 급공감ㅋㅋ
    전 여자인데도 예전에 후배 태워주다가 아까 그 상황 ㅋㅋ 나중에 그 후배가. 제가 운전해도 되면 해두릴까요? 이러는데 완죤 창피했어요. 그때 생각나더라는.... ㅋㅋㅋㅋ

  • 8. ,,,
    '12.8.11 11:20 PM (119.71.xxx.179)

    아이고 야이야 이런말은 좀 상냥한 표현아닌가요?. 대구 사람이 대구말 쓰는건 당연한거죠 ㅎㅎ
    어디 사투리를 막론하고, 못알아먹을 정도거나, 목소리 크지만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 9. 마이셀프
    '12.8.11 11:26 PM (221.147.xxx.216)

    다른지역사투리보다 경상도사투리는 듣기가 너무 힘들어요... 말씀하시는 분의 음정이 높고낮고 .. 말씀하시는 분도 힘드실것 같고 듣는 저도 너무 힘들어요..ㅠ

  • 10. ..
    '12.8.11 11:26 PM (59.19.xxx.15)

    전라도 사투리면 좋다고 할건가

  • 11. ㅠㅠ
    '12.8.11 11:27 PM (114.202.xxx.86)

    넝쿨당 몇 번 못 봤지만,,
    대구 사투리 쓰는 대구녀로서 촌시렵다,,싫다라구 하니,,
    좀 민망하네요 ^^ ;;;;

  • 12. 처음엔 구엽고 소탈하니 좋았는데
    '12.8.11 11:35 PM (211.234.xxx.50)

    지날수록 매사에 너무 말을 장난스럽게하고
    깐죽대는게 싫으네요

  • 13. ***
    '12.8.11 11:36 PM (58.226.xxx.17)

    사투리 얘기는 결국엔 이렇게 되는군요.
    왜??

  • 14. ..
    '12.8.11 11:43 PM (118.33.xxx.158)

    전 대구 사투리 귀여운데... 남친이 대구사람이라 그런가...ㅡㅡ;

    천재용 말투랑 정말 비슷해요.

    물론 본인은 서울말 쓴다고 알고 있음...ㅡㅡ;

  • 15. ..
    '12.8.11 11:56 PM (39.121.xxx.58)

    서울말 쓰는데 우월의식 가지는 사람들있네요.
    사투리도 우리나라 언어중 일부구요..
    어떤 사투리가 싫다..이러는 사람들보면 웃겨요.
    대구사투리 싫은데 왜 대구사람이랑 결혼했는지 이해불가인 댓글도 있네요.

  • 16. 경상도여도
    '12.8.12 12:00 AM (180.66.xxx.93)

    대구사투리 저두 싫더군요.

  • 17. ,,,
    '12.8.12 12:02 AM (119.71.xxx.179)

    지방사람이 사투리 쓰는게 잘못도 아니고 -_-;;;

  • 18.
    '12.8.12 12:07 AM (1.241.xxx.67) - 삭제된댓글

    대구사투리는 싫어요 대구사람도 싫어요 진심으로 싫으네요

  • 19. 무엇보다
    '12.8.12 1:24 AM (219.240.xxx.62)

    못알아 듣겠어요. 아이친구 엄마중에 전달할 사항 있으면 문자로 해달라고 해요.
    전에 전화로 머라머라 하는데 말은 빠르고 억양도 낯설고 목소리 톤도 너무 높아서
    알아 들은척 하고 내멋대로 판단하고 약속장소에 갔다가 아이쿠나 했네요.
    못알아 들어서 실수 두어번 한후로 전화오거나 모임서 만나면 귀를 쫑긋하고 듣습니다.
    두분 다 그래요.빠르고 단어도 간간히 다르고 억양도 높낮이가 다르고.,...
    여기 경기도 신도시..임

  • 20.
    '12.8.12 4:16 AM (223.62.xxx.208)

    전 서울이 고향이지만 직장생활도 시댁도 경남사람들이라 사투리가 익숙하지만 대구사투리도 괜찮네요. 물론 천방커플때문에 넝쿨을 보는지라 뭔들 안좋게씁니까만 성동일씨도 응답하라에서 매력적이어서 연기잘하면 전 좋더라구요 ㅋㅋ

  • 21. ㅋㅋ
    '12.8.12 4:29 AM (116.39.xxx.99)

    응답하라에서 성동일씨는 전라도 사투리 아닌가요? ^^
    저도 굳이 호불호를 말하라면 대구 사투리 별로 듣기 좋진 않아요. 개인적으로 나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 22. 그니까요
    '12.8.12 4:57 AM (115.137.xxx.123)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 둘다 좋다구요. 저희 김해에서 사는 윗동서는 전라도 분이시라 성동일씨랑 비슷하게 느낀거구요 아무리 제가 전라도 경상도 사투리 모르겠씁니까?

  • 23. 서울사투리는
    '12.8.12 7:59 AM (121.130.xxx.228)

    뭐 듣기 좋은가요?

    사람에 따라 얼마나 가증스럽게 보이는데 여기 댓글단 아짐들중에서도 분명 있을꺼임.

    대구나 전라도 사투리도 쓰는 사람따라 각양각색이구요

    이런걸로 사람 재려는 심뽀가 더 한심하네요

  • 24. 82에
    '12.8.12 10:17 AM (121.145.xxx.84)

    다양한 사람들 존재한다지만..사투리가지고 사람 싫어할수도 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사투리 쓰는지역에 살고있고 그렇게 따지면 서울경기도 사투리가 있던데요
    거지-그지 뭐 이런거요..
    경남 전남 또 다른지역 사투리를 접할때 아무~~생각이 없었는데..그런거 가지고 사람을 싫어할수도 있다니 좀 신기하면서 불쾌하네요..별사람들이 다있네 정말..

  • 25. 헐~
    '12.8.12 11:16 AM (203.175.xxx.150)

    사투리도 쓰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정감있고 구수하게도 듣기 싫게도 들리듯 해서 사투리 괜찮던데~
    표준어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이쁘게도 들리지만 가끔은 듣기 거북할때 있는것도 사실이구요..

    사투리에 편견가지시는 분 보면 그 분들은 얼마나 말을 이쁘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6. 포도송이
    '12.8.12 5:30 PM (211.195.xxx.76)

    저도 정감있고 좋던데..
    글고 이숙이랑 너무 귀여워요 잘되길 발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523 사주 용어 해석이 어렵네요 뜻풀이 좀부탁드려요! 5 궁금 2012/08/29 6,470
145522 패키지 여행 바가지 쇼핑의 실태에 대해 고발합니다... 35 플라메리아 2012/08/29 12,253
145521 [학교 폭력 이젠 그만] '노예증서'에 사인한 초등학생, 결국 .. 15 그립다 2012/08/29 2,427
145520 어제 옵뷰 정보 알려주신분 고맙습니다^^ 좋아요 2012/08/29 911
145519 고1남자아이상담입니다... 2 엄마 2012/08/29 1,359
145518 보정속옷 사이즈 어떻게 사야될까요? 2 .. 2012/08/29 3,859
145517 맛있고 가격착한 스파클링와인 뭐가 있나요? 9 주사위 2012/08/29 2,847
145516 태풍.... 닥치고 감사하시며 4 사세요!!!.. 2012/08/29 1,388
145515 예전 엄마모습 보면서 난 안그러겠다 다짐했었는데.... 28 .. 2012/08/29 4,257
145514 인체 해부학 책 추천해 주세요. (컬러) 7 관찰자 2012/08/29 2,003
145513 만2살짜리 어린이집 영어.. 8 난감 2012/08/29 803
145512 접영은.. 배우는 이유가 뭘까요 ...? 42 수영.. 2012/08/29 20,407
145511 강아지가 제가 보고있을땐 대소변을 안보는게 넘 웃겨요 15 ^^ 2012/08/29 2,580
145510 꿀의 진실 (새로고침..채식관심있으신분만 클릭) 9 .... 2012/08/29 3,369
145509 잎채소 수산물 하루만에 2-3배 물가 급등 Hestia.. 2012/08/29 698
145508 다음 주에 일본 여행가는데 뭐 사올까요? 14 일본 여행 2012/08/29 2,334
145507 60대 중반 어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산후 도우미.. 2 흠흠 2012/08/29 2,237
145506 쫄면 양념장 잘 아시는분~ 3 면사랑 2012/08/29 1,212
145505 헬렌스타인 베개 편한가요? 3 목아파 2012/08/29 6,167
145504 안대희씨, 후배 법관들 볼 낯이 있나 7 샬랄라 2012/08/29 1,333
145503 월세계약하고 나서 취소하면 계약금은 못받는건가요? 11 도움요청합니.. 2012/08/29 12,192
145502 다가올 추석에 손윗시누에게 설거지시키면 막장인가요 ㅡㅜ 25 ... 2012/08/29 3,176
145501 중3아들이 어지럽다고 하네요 8 어지럼증 2012/08/29 2,078
145500 침대와 식탁을 새로 살려고합니다. 브랜드 추천좀... 블루 2012/08/29 668
145499 성시경 안녕 내사랑을 들으며 8 나님 2012/08/29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