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8/1일 여름휴가를 가서 2박 3일을 시원한 강원도에서 보내고 서울 오니 엄청난 무더위더라구요 무려 최고온도 35-6도!!!
매일 매일 무더위에 샤워를 수시로 해야 하는데 비누칠은 하루에 한번 하곤 지치는 폭염에 힘들어하는 와중......피부가 이상해졌어요. 젤 고통스러운 것은 가려움증 .......가려워 미치겠구 담엔 피부가 불긋불굿 얼룩덜룩한게 생전 첨보는 증상...
이외엔 피부가 거칠거칠한 느낌!! 이게 뭔가싶어 샤워하고나면 혹 땀띠? 베이비파우더도 열심히 바르는데 땀띠도 아닌 것 같고-땀띠는 주로 피부가 겹치는데가 심한데 저는 아니거든요.
오늘 82보구 알았네요. 녹조현상으로 인한 수돗물 오염이라는 것. 헉. 덴장.. 명바기가 원인이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피부과 가야지하고 있는데..
이번 폭염에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2-08-11 10:31:58
IP : 59.7.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2.8.11 10:33 AM (59.7.xxx.55)스마트폰으로 쓰려니 엉망... 이해 부탁드려요.
2. //
'12.8.11 10:43 AM (59.16.xxx.32)저도 어제부터 그런 붉은 두드러기가 나서 가려운데 수돗물 때문인가요?헐~~
3. 저도
'12.8.11 11:13 AM (112.149.xxx.77)저도 팔쪽에 붉은 두드러기 같은거 났는데, 다행히 가렵지는 않아요..
4. ......
'12.8.11 11:57 AM (58.232.xxx.228)병원 다녀오시고 알려주세요.
더우니까 간지럽고 > 간지러우니까 긁고 > 긁으니까 붉어지고
붉어져도 긁으니 따갑고, 부풀어 오른다고 생각했는데 ...5. 흐억!!
'12.8.11 12:59 PM (175.197.xxx.187)저도 그래요!!!!!!!!!!!!!
몇군데는 벌레 알러진데, 벌레 안물린곳도 그렇거든요.
불긋불긋 간지럽고 긁으니 더 붉어지고...아우씨 짜증나!!!
난 안뽑았는데 정말 뭐 하나 보탬은 커녕 제 인생의 악의 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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