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은메달이 동메달 보다 주목 받지 못하네요.

왜 축구와 손연재만 조회수 : 3,054
작성일 : 2012-08-11 10:27:49

이번 올림픽도 비인기 종목은 여전히 언론에서 쳐주질 않는군요.

태권도의 황경선선수 올림픽 2연패 했는데도 축구 반에반 만큼 기사가 안나오니 금메달이 동메달보다

덜 관심 받는 이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복싱의 한순철은 결승 진출로 은메달 확보했습니다.

한순철 선수가 자기 부인이 중계 못봐서 섭섭했는데 그게 중계를 안해줘서 못봤다죠..

IP : 222.251.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0:33 AM (175.113.xxx.96)

    금메달도 타이밍 ㅋㅋㅋ
    황경선 선수 축하해요^^ 더불어 한순철 선수도 금메달 갑시다~~~

  • 2. ..
    '12.8.11 10:43 AM (175.210.xxx.249)

    황경선 선수 얼굴도 참하고, 순하게 생겼던데..
    황경선 선수 2연패 추카추카해요!!!
    한순철 선수 화이팅!!!
    모두 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이에요~~

  • 3. 푸헐
    '12.8.11 10:57 AM (125.141.xxx.221)

    황경선 선수 2연패 추카추카해요!!!
    한순철 선수 화이팅!!!
    모두 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선수들이에요~~ 222222222222222222

    그런데 인기 종목이라는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종목이라는 건데
    관심없는 연예인 팔 부려진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손가락 베인게 더 관심가게 되어 있거든요.
    뭐 원래 그러니 어쩔 수 없다는 아니고 이해는 된다 정도.
    암튼 비인기 종목 선수들 지원은 언론이 아니라 관중이 관심가질때 언론이 움직이는 거니까
    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화이팅!!

  • 4. 4월의달
    '12.8.11 11:13 AM (121.116.xxx.115)

    이번 올림픽에서 일본과 한국이 4강에 오르자
    중국인들이 그랬답니다
    탁구에서 금메달100개 따면 뭐하냐고~~~~
    그만큼 축구에 솔린 관심이 높다보니 어쩔수가 없죠....
    복싱 애기하는 것도 금메달이나 따니가 하지
    보통때 누가 복싱에 관심이나 있나요......

  • 5. 메달권 아니어도
    '12.8.11 11:27 AM (175.205.xxx.172)

    넘치게 주목받는 종목도 있잖아요
    축구 동메달이면 주목받을만 한거 아닌가요?
    물론 태권도 금메달도 자랑스럽죠

  • 6. 존심
    '12.8.11 5:39 PM (175.210.xxx.133)

    4월의 달님의
    글은 루머겠지요...
    중국은 탁구가 제일의 스포츠입니다.
    축구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중국축구가 약한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978 동네엄마한테 휘둘려서 속상해요. 27 .. 2012/09/08 14,099
149977 고급스러운 화장을 하고싶은데요 10 우아 2012/09/08 5,331
149976 MB정부, '독립군 토벌대' 백선엽 찬양에 혈세 6억 10 인생은한번 2012/09/08 1,395
149975 피서지 근처 맛집 검색중 웃긴거 발견했어요. 헐 5 오후 2012/09/08 2,346
149974 오래 살지 않았지만, 인생사 별거 없는것 같아요 5 거...뭐 2012/09/08 3,440
149973 아동성폭행 팔아먹는 새누리당 16 ... 2012/09/08 2,010
149972 이건 도청 정도가 아니군요. 10 끔찍 2012/09/08 2,768
149971 아랫집에 복수할 방법 없을까요? 12 담배피는 2012/09/08 8,950
149970 갑자기 생~쌀이 먹고싶은 이유가 뭘까요... 8 ^^... 2012/09/08 12,924
149969 이비인후과 알려주세요... 1 걱정딸 2012/09/08 1,142
149968 여자 혼자 여행 갈껀데요..거제도와 통영중..어느곳이 좋을까요?.. 5 -_- 2012/09/08 3,714
149967 강남에 괜찮은 러브호텔(?)이나 모텔 있을까요? 11 모텔 2012/09/08 6,922
149966 4년간의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39 ..... 2012/09/08 16,003
149965 나이 많은 손아래 동서와의 호칭.. 7 호칭문제.... 2012/09/08 7,184
149964 담석때문에 담낭절제수술 하신분들 질문이요 6 아파요ㅠㅠ 2012/09/08 3,347
149963 세브란스 파킨슨병 전문의 5 ... 2012/09/08 2,655
149962 회사에서 방귀 꼈어요 13 ㅠㅠ 2012/09/08 6,798
149961 헉 이 기사 보셨어요? 세상 말세네요 21 2012/09/08 18,143
149960 동호회 진상커플 18 지인상 2012/09/08 7,872
149959 학교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제발 위로좀 해주세요~ㅠ 16 스트레스 2012/09/08 3,732
149958 나만 기억하는 시간 8 최고의 날씨.. 2012/09/08 2,210
149957 나이들수록 새로운 남자 만나는게 힘들지 않던가요? 2 ^.^ 2012/09/08 1,613
149956 넝쿨당 김남주는 해결사인가봐요 8 ... 2012/09/08 3,984
149955 조금전 넝쿨당 대사 6 대박 2012/09/08 3,633
149954 조선간장인가요? 8 국간장이 2012/09/08 1,591